역할 변화 이론의 이해
- 하트본(Richard Hartsborne, 1929)은 소수의 지리학자들 중에서 입지문제를 일반이론으로 정립한 사람이다.
경제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상대적 입지요인이라고 주장하여 그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이론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전에 제조업의 입지선정기준으로는 물리적요인(토양, 배수, 기후 등)이 중요한 결정요인이었으나 공장위치의 결정변수로서 상대적 요인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 크리스톨러(Walter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은 입지이론의 정립에 최초로 등장한 이론으로서 처음에는 산업입지에 관한 것이라기 보다 도시의 수, 규모 및 분포를 결정짓는 어떤 법칙을 발견하자는 것 즉, 어느 지역내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규칙적인 중심지의 유형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중심지이론이란 제2의 산업활동에 관한 이론으로서 공간적 시장조건이 존재하는 한 제조업 활동이 지속되는 특수한 경우를 말한다. 산업입지이론은 보다 규범적이며 원칙론에 입각하여 발전되었다.
- 래너(George Renner,1947)는 산업을 1차산업, 재생산업, 식품제조업, 시설산업 등으로 분류하여 이들 산업이 원활하게 수행되기 위해서는 원료, 시장, 노동 및 경영, 동력, 자본 그리고 수송 등의 입지요인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어떤 종류의 식품제조업이라도 입지의 최적조건은 다음 4가지의 문제점들이 해결될 때 성립한다.
① 원료 요인으로서 부패성이 있거나 고도의 압축된 원료를 제조할 때
② 시장요인으로서 가공이 원료에 비하여 비용절약, 부패성감소, 무게감소 혹은 상품의 포장디자인이나 급격한 기 술변화등이 일어날 때
③ 동력요인으로서 동력비용이 총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할 때
④ 노동력 요인으로서 기술인력에 대한 임금부분이 총비용 항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때
2. 이론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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