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선포 강해설교
지면상 이 모든 순서를 다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간략하게 말씀의 선포로서의 설교의 정의와 한국 교회강단의 대세를 이루는 설교방법인 강해설교를 살펴보도록 한다.
순서상으론 강해 설교를 먼저 소개해야 하나, 말씀의 선포를 먼저 함으로 설교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그 후 설교의 방법론 중의 하나인 강해설교의 정의와 장점 그리고 단점등을 살펴봄으로 강해설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
II. 말씀의 선포
16세기 종교개혁자 칼뱅은 “하나님의 말씀이 올바로 선포되고 성만찬이 적절하게 집행되는 것”을 참된 교회의 조건으로 정의하였다. 성례전과 함께 하나님 말씀의 선포인 설교는 기독교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심적인 요소이다. 그 결과 이것은 모든 목회자들의 가장 중요한 목회되어 왔다.
선포된 말씀은 부할 하셔서 오늘도 우리들의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가 중심이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신다.(요1:1-4;10-14)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가장 중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며 설교의 중심을 이룬다. 그러므로 설교는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이신 살아계신 예수님을 회중들에게 증거 한다.
결국 기독교 설교에는 두 가지 중심을 가지는데, 설교의 기초는 성경이며, 설교의 주제는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사셔서 이 세상의 구주가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그러므로 설교가 반드시 복음적이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설교는 복음의 선포라고 말한다.
설교는 ‘하나님의 사건’이며, 하나님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는 만남의 사건이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드러내시는 사건이다. 설교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사건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껏 ‘자기계시’를 사용의 수단으로서 설교를 사용해 오셨으며, 성경의 바른 읽기와 해석이 주어지는 곳에서 오늘도 계속해서 설교를 사용하고 계신다. 그래서 폴 윌슨(Paul S. Wilson)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다가오신다.”고 말한바 있다. 그러므로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놀라운 복이 전달되고, 새로운 생명과 삶이 부여된다. 하나님께서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우시고 새롭게 하신다.
III. 강해설교
1930년대 이전 미국교회 강단에는 강해 설교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 설교에는 1980년대 이후 한국 교회 강단에 그 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널리 이야기되고 있는 설교 방법 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의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은 대략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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