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접수와 관여 직접적 실천을 위한 기법과 지침
직접적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회복지사는 종종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클라이언트를 처음 만나기도 하기 때문에 첫 만남을 위한 계획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첫 번째 접촉은 원조관계를 위한 분위기 형성에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는 가능한 첫 만남을 주의 깊게 계획해야 한다.
또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갖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들이 본래부터 갖는 변화에 대한 저항에 특히 민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는 변화에 대한 지각된 욕구가 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혼란보다 더 중요한지에 대해 갈등하면서 원조관계를 시작한다.
접수와 관여 단계에서 사회복지사가 내려야 할 결정은 서비스 지속과 관계된다. 사회복지사는 기관의 자격 요건 기준과 클라이언트의 욕구 혹은 요구가 일치하는가를 재빨리 결정해야 한다.
첫 번째 대면 만남에서 클라이언트와 만날 때,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꽤 흔하다. 클라이언트도 틀림없이 유사한 감정을 갖는다. 첫 만남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는 서로가 평가하고 첫 인상을 형성한다. 이러한 첫 인상은 이후 활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접수와 관여 단계에서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중요한 활동은 사회복지사나 기관을 찾게 만든 클라이언트의 문제, 관심사, 욕구 혹은 일련의 상황들에 대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문제 해결 과정의 첫 단계인 문제정의는 매우 중요하다. 사회복지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면접은 종종 클라이언트로부터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끌어내는데 필수적이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기술된 클라이언트의 관심사나 요구는 애매하고 일반적인 용어로 제시된 것보다 이해하기가 더 쉽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첫 만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긍정적인 첫인상은 앞으로의 관계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고, 부정적인 첫인상은 관계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만남에서도 첫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첫인상이나 처음 만났을 때의 행동이나 말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되고 그것이 지속적이 관계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를 처음 만나는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중요한 한 가지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클라이언트를 처음 대하고 나서, 그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것이다.
선입견은 사물ㆍ사항ㆍ인물 등에 대해 미리 접한 정보나 자신이 처음 접했을 때 가진 지식이 강력하게 작용해서, 그들 대상에 대해 형성되는 고정적이며 변화하기 어려운 평가 및 견해가 생긴다.
선입견은 여러 가지 요소들에 의하여 형성될 수 있는데, 호의적인 경우와 악의적인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선입관은 그 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일단 가지게 되면 그것이 고정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또 선입관과 관련되는 일이 일어나면 무비판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로 나온다.
선입견을 갖고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것은 욕구사정이나 문제해결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첫 대면에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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