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종합사회복지관 실습 후기
2. 실습일정 중 동료들과 나누고 싶었던 사례 한 가지
실습기간 복지요결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놀랍기도 하였고 대단하였습니다. 뜻을 갖춘 사회사업하는 분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만약 현장에 나가서 이렇게 당사자의 자주성을 묻고 여쭙는 사업을 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는 얼마나 실현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현장에 직접 나가서 보는 것이 많이 다르다면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것에 대해서 실습동료들, 기관 선생님들, 학교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물어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 것인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3. 실습을 통해 배운 점
매일 아침 복지요결을 공부하면서 당사자가 주체성을 가져 지역사회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것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제가 했던 봉사경험을 생각해보았는데 당사자가 불편함이 있으면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어서 무조건 달려가서 도와준 적이 있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제부터는 할 수 있는 만큼 하도록 도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보여주기 위한 사업, 실적을 이루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당사자를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를 맺으면서 당사자 자신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현장에 나간다면 당사자가 주인이 되도록, 자신의 인생을 자기가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당사자에게 여쭙고 의논하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할 것입니다.
4. 실습 기간 중 잘 발휘되었거나 발견한 강점
실습 기간 중에 실천 과정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습을 통해서 부지런하다는 강점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이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깨가 무거웠으며 우리 ‘몽쉘’ 팀이 멋지게 해낼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이고 동료들 옆에서 지지해주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였습니다.
5. 학교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 또는 희망
실습을 마치고 학교에 돌아가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진로에 대해서도 뚜렷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되고자하는 사회복지사의 가치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실습을 통해서 얻은 당사자의 자주성, 지역사회 공생을 위하는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공모전에도 참여해 볼 생각입니다.
6. 실습 기간 동안 감사한 일
실습을 하면서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희 교육해주신 박종남 부장님, 손혜진 선생님, 박주희 선생님, 김보미 선생님, 김석희 팀장님, 황재호 팀장님, 손지희 선생님, 성기호 선생님, 박종남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실습을 지도해주신 김영습 팀장님, 팀장님 덕분에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뜻 깊게 생각하고 가치와 본질에 대해서 배우기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팀장님이 저희의 수퍼바이저 선생님이라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4주 동안 함께 실습한 보람이, 라영이, 연주언니, 성규오빠 우리 모두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뜻이 같았기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배려해주고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7. 실습 수료사(총평)
이번 실습은 동료들과 함께여서 즐거웠고 함께여서 잘해왔고 함께여서 의미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관계를 맺는 부분에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형식적인 프로포절이 아닌 우리가 직접 어르신과 관계를 맺어서 어르신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과정을 통해서 어르신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사업이 꼭 실행되지 않아도 괜찮고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 그랬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깊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툰 점이 많았지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습을 계기로 사회복지사가 지닐 가치, 신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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