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1) 과거와 현재의 부모-자녀 관계
(1). 부모와 미성년 자녀와의 관계
부모는 부모라는 사실 즉 자녀를 낳았다는 사실만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적인 도덕규범이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부모, 자녀관계도 변하고 있다. 부모도 무조건 존경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고 존경받을 만한 일을 할 때 존경받는다. 말하자면, 부모, 자녀관계에서도 귀속주의보다는 성취주의 원리가 적용된다. 현재의 부모, 자녀관계는 권리와 의무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부모는 미성년 자녀를 양육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자녀들로부터 복종과 존경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한편,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보호받고 양육 받을 권리가 있고 부모를 존경해야 할 도의적 의무가 있다.
(2). 성인 자녀와 노부모의 관계(권리와 의무의 틀)
전통사회에서 결혼한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를 논할 때 효에 관한 설명이 많은데, 효란 부모에 대한 자녀들의 일방적인 의무관계로 부모를 섬기는 일이었으며 가족생활의 근본 윤리였다.
첫째,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 드리는 것이 첫 번째 효도였다. 그러기 위해서 자식은 부모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만 했다.
둘째, 부모의 몸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했다.
지금도 한국인들은 효를 중요시하고 있다. 사회계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인 한국인들은 현재 의식주 등 기본적인 물질생활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제 효도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 등이 아니고 정신적 혹은 감정적 만족을 드리는 것이 되었다. (학벌, 직장, 결혼 등에서 만족)
2) 설문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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