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본 신문의 몇 가지 특징
2.일본의 3대 신문
3.마무리
처음에 이 과목을 신청 했을 때에는, 전공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과목을 듣게 되겠구나 하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막상 수업이 시작되고, 교재를 보거나 또는 설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역시 일본과 무관하지 않구나’ 하는 것이었다. 전공이 아닌 복수전공인 문예창작학과 수업을 들었을 때에도 그러했다. 간단한 예로 ‘한국 문학사’에 대해 공부한다고 해도, 일본을 제외하고서는 여러 가지 사조나 작품들이 설명 되기 힘든 경우가 많이 있었다. 한국역사 공부를 하면서 일본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조금은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 이 과목에서도 역시 일본은 떨어지지 않고 등장한다. 쇄국이라고 해도 네덜란드와 꾸준한 무역을 유지 시키고, 일찍이 개국을 해서 그런지 거의 모든 면에서 일본은 우리에게 앞서있는 이미지의 나라이다. 특히 내 또래 사이에서 일본은 ‘애니메이션 강국’이라든가 ‘캐릭터 사업이 치밀하게 잘 되어 있는 나라’ 혹은, ‘우리나라의 오락 프로그램은 거의 일본 프로그램을 베끼기 한 것 이다’ 등 영상 매체 부분에 대한 투자와 개발이 활발한 나라로 비추어 진다. 하지만 정작 그런 그들을 자세히 통찰하고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영상 매체 뿐만이 아니다. 인쇄 매체는 어떠한가. 흔히 일본 국민 하면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실제로 일본은 유네스코 92년 통계로 인구 1천 명당 신문 발행부수가 577부로 세계 제 1위를 차지 하였다고 한다. (이동주 – 일본 신문과 정부와의 관계는, 뉴스 메이커 1999년 10월 28일 60면에서 강준만씨가 ‘세계의 대중 매체’에 인용한 것을 다시 재인용) 그야 말로 신문 대국 이라고 칭하지 않을 수 없는 수치라고 생각 된다.
하지만 정작 나는 이런 일본의 막연한 이미지만을 알고 있었지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 하고 있다. 대학의 전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보고서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게 될 일본의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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