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화려한 전통과 유물을 간직하며, 현대의 최첨단 패션과 유행을 잘 융합시키고 있는 이탈리아는 유럽 대륙에서 지중해 쪽으로 장화처럼 뻗어 나와 있다.
◈수도 : 로마(Rome, 280만명)
◈인구 : 5,747만명(96)
◈기후: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면적 : 301,230km2(한반도의 1.5배)
◈주요도시: 로마(Roma), 밀라노(Milan), 나폴리(Napoli)
◈언어 : 이태리어
◈종교 : 카톨릭(98%)
지리
유럽대륙으로부터 지중해쪽으로 긴 장화 모양을 하고 있는 길이 약 1,170㎞의 반도국가인 이탈리아는 반도와 시칠리아섬, 샤르데냐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301,245㎢로 한반도의 약 1.4배정 도되며, 산지와 구릉이 많고 평야는 전국토의 1/5정도 밖에 안된다.
지반이 불안정하여 지진이 잦으며, 시칠리아섬의 에트나산은 유럽 최고의 화산으로 화산운동을 하고 있는 분화구와 900여개가 넘는 기생화산이 있다. 북쪽은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접하고, 서쪽은 시칠리아·사르데냐섬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아드리아 해에 면해 있다.
기후
이탈리아는 4계절의 변화가 분명하지만,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기후보다 약간 덥다. 그러나 북부지역은 아페니뇨 산맥의 영향으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의 평균기온은29℃, 겨울의 평균 기온은 9℃정도로 온난하다.
강수량은 연평균 600-1,000mm로 북부지방으로 갈수록 강수량이 증가한다. 강수일수는 계절적으로 편중되지는 않았으나 주로 가을에 많이 내리며, 여름에는 햇볕이 강렬하나 습기가 없어 지낼만하다.
사회문화
공용어는 이탈리아어며 국경 주변에서는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섞어 사용하는 곳도 더러 있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관광지의 식당이나 상점, 호텔등 에서는 영어가 통용되나 일반 국민들에게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국교는 로마 카톨릭교도로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며 결혼식, 장례식 등이 대부분 교회에서 행해진다.
이탈리아는 지방별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있었던 까닭으로 지금도 각 도시별로 통일성있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지방을 이동할 때마다 이탈리아의 특색있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여행시즌
4-6월, 10-11월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로 8월은 매우 덥기 때문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으므로 봄이나 초가을이 적기이다. 또한 7-9월은 관광 시즌으로 리조트나 휴양지가 매우 붐비므로 여유있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화려한 문화유산을 즐기려면 여행시기의 선택이 중요하다.
12월에서 4,5월은 그랜드 오페라 시즌이며, 주요 도시마다 오페라 하우스를 갖고 있다. 로마의 오페라 하우스는 테아트로 델 오페라이며, 밀라노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라 스칼라 (La Scala)극장이 있다.
로마의 한여름인 7,8월에 로마 카라칼라 목욕탕의 칼다리움에서 공연되는 야외 오페라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무대규모가 매우 커서 네 마리의 말이 끄는 2륜 마차를 등장시킬 정도이다, 그외에도 크고 작은 음악회가 여러 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극장 매표소에서 예매하여야 한다. 로마의 테베레 강가에서 열리는 한여름의 엑스포도 구경할 만하다.
부활절, 성탄절 등 카톨릭 교회의 축일에는 날씨에 따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내에서나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거행된다,
여행복장
여름에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가디건이나 얇은 스웨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가을에는 비가 자주내리므로 우산이나 우비를 가져가도록한다.
특히 교회를 방문할 때에는 민소매 차림이나 노출이 심한옷, 짧은 치마나 짧은 반바지는 피하도록하며, 여름에는 햇볕이 강렬하므로 선글라스를 필히 준비한다.
나폴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