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한류 열풍
그 뒤 , , , , , , , , 등이 그 열기를 이어갔다.
2004년 중국 수입 드라마의 16.5%를 한국 드라마가 차지했고 시청률 상위 수입드라마 10편 중 7편이 한국 드라마였다는 사실은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특히 이 31개 도시에서 시청률 14퍼센트를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뒀던 2005년은 중국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국내 문화산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쟁점으로 부각시킬 정도로 한국 드라마들이 큰 위력을 떨친 한 해였다.
2006년 들어 한국 드라마 수입과 방영을 제한하는 중국 정부의 조치들로 인해 드라마 한류가 약간 주춤거리고는 있지만 한류의 핵심이 드라마라는 사실은 아직 변하지 않고 있다.
2. 음악
음악도 드라마에 못지않은 호황를 누렸다.
1997년부터 ‘서울음악실’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인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한 한국 음악은 중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놀랄 만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클론, HOT, NRG, 안재욱, 베이비복스, SES, 핑클, 신화, GOD 등의 노래는 중국 대도시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이들의 문화적 충격파는 음악영역을 넘어 중국 청소년들의 취향과 생활방식까지도 흔들어 놓았다.
중국 매체는 한국적인 것에 열광한다는 의미로 이들을 합한족(哈韓族)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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