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Hannah Arendt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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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어학 Hannah Arendt 인간의 조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06년에 태어난 한나 아렌트는 계몽된 유태교의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1933년 파리로 망명한 후 시온주의자들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으며, 1941년 피레네 산맥을 넘어 뉴욕에 와서도 유태인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였다. 아렌트는 유태인으로서 근대적 근본악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철학자로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인간조건을 철저하게 사유한 삶을 살았다. 한나아렌트는 유태인이라는 존재, 즉 자기가 속해있는 사회에서 타자라는 사실을 항상 의식하며 살았다. 그녀의 삶은 유태인으로서 가질 수밖에 없었던 타자적 실존으로 출발하여 신체적 활동과 정신적 활동의 양 축으로 구성된 인간의 실존조건에 대한 사유로 점철되었다. 유태인으로서 그녀에게 던져진 철학적 화두는 “어떻게 근본악이 이 세상에 있을 수 있는가”였다.
Ⅱ. 전체주의와 근본악
1. 전체주의
▶한나 아렌트에 의하면 전체주의적 지배적 본질은 인간에게서 인간성을 완전히 박탈하고 또 인간의 무용성을 증명함으로써 인간을 완전히 배제하고자 하는 태도에 있다.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본래 목표는 인간실존의 외면적 조건을 개혁하는 데 있지도 않으며 또 사회적 질서를 혁명적으로 변혁시키는 데 있지도 않다. 전체주의는 근대 이래로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전체주의적 과정에 부응하여 인간적 본성 자체를 변형시키고자
- 전체주의적 과정 : 인간이 필요없는 유토피아를 건설하겠다는 목표 아래 궁극적으로는 인간을 쓸모없게 만드는 모던적 태도. 급속한 인구팽창, 지속적인 과학과 기술의 발전, 그리고 이에 따른 고향 상실로 특징지어지는 시대에 대중들은 실제로 공리주의적 범주의 의미에서 보면 ‘남아돌아 쓸모없게’된다.
▶근대의 이데올로기의 명제는 “가능한 것은 만들고, 가능하지 않은 것은 가능하게 만들어라”,“모든 것이 가능하다.”이다. 이러한 전체주의적 믿음을 가지고 근대인은 자신과 이 지구를 하나의 실험장으로, 작위성의 실험장으로 만들었다.
2. 근본악
▶지구는 인간조건의 핵심이다. 지구는 한편으로 인간이 인위적 수단의 도움 없이 살 수 있는 거주지지만 다른 한편으로 스스로 만들어 놓은 인공세계를 가진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과 구별된다.
▶기술시대에 내재하는 전체주의적 경향 : 과학과 기술은 인간 실존의 자연적 조건을 파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인공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은 가능한 한 인간의 자연적 속박으로부터 해방시켜 인간에 의해 완전히 통제될 수 있는 인공세계를 구축하려는 경향이 있다.
▶만약 생명체로서의 인간에게 부여된 자연적 필연성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근본적이고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기술시대의 근본악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조건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Ⅲ. 공론영역과 사적 영역
인간 : 사회적 동물인가 아니면 정치적 동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