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인간의 생존본능을 역류하는 비이성적 현상이므로 고뇌라는 과정을 통한 판단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자살은 인간이 이성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과거의 자살 문화는 그 정의, 원인의 경계선이 매우 모호하였으나, 뒤르켐의 자살론을 이후로 학문화 되어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마다 다른 윤리관, 종교관 또한 경치, 경제, 사회, 문화적 배경의 차이 등 다양한 잣대에 의해 자살에 대한 수많은 모순과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 본론에서는 자살의 역사를 통해 과거의 사례들을 살펴보며 역사 속에서 자살방지를 위하여 어떠한 정책이나 해결방안이 시행되었는지 알아볼 것이다. 또한 뒤르켐의 자살론과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특색들을 살펴보며 자살의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올바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1. 자살의 정의
자살의 어원은 라틴어의 sui(자기 자신을)와 caedo(죽이다)의 두 낱말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자살이란 그 원인이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당사자가 자유의사(自由意思)에 의하여 자신의 목숨을 끊는 행위를 말한다
2. 자살의 시대적 흐름
1) 고대사회의 자살 (영웅적인 자살과 국가의 독약 창고)
아테네시대, 스토아 학파를 주도하던 사람들은 스스로 자살할 권리라기보다 의무에 가까웠던 자살만 허용하였다.
스토아 학파는 불치병으로 육체가 만신창이가 되거나 지독한 가난 속에 살아가야 한다면, 자신의 삶을 더 이상 이성적으로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즉, 그들은 “그럴 경우에는 스토아 학파의 가르침에 따라 자유 의지로 삶을 마감해야했다”
게르만인들은, 전쟁터에서 죽는 죽음만 존경을 받았다. 그들은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은 사람이 사후 세계에서 최고의 명예를 얻으리라고 믿었고, 자살한 사람은 전사자 바로 옆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보았다.
로마 공화국 시대도 마찬가지, 기원전 49년부터 42년까지 평민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국가에 대한 역겨움’을 자살로 표현했다. 황제가 집권하던 로마에서는 자살이 거의 일상적인 현상으로 변해갔다. 즉, 그들은 황제의 총애를 잃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결하라는 황제의 명령을 피하고자 했던 것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뒤르켐의 자살론
자살-이시대는 왜 자살을 강요하는가-황필호 외. 보성출판사
[유레카] 자살 / 고명섭, 한겨레 신문 2008년 3월 2일
자살-마르탱 모네스티에, 도서출판 새움
유정화(2008) 한국에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연구: 유명인의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에 미치는 영향
장윤정(2005) 한국인의 자살경향
한국자살예방협회 www.suicideprevention.or.kr
자살률 증가 와 예방|작성자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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