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토리텔러다 현대판 콩쥐팥쥐
-주요 등장인물
-콩쥐: 빚쟁이(어머니의 병원비를 갚기 위해 빚을 졌고 그 빚을 갚기 위해 계모에 집에서 일하고 있는 처지), 자신에게 갑인 사람에게는 굽실거리는 약삭빠른 성격
팥쥐: 허영심 많고 뒤에서 몰래 콩쥐를 챙겨주는 츤데레(?)같은 성격
계모: 다혈질, 자기중심적임
감사(연애인): 동성애자, 스토커, 바람기가 많음
줄거리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병들어 아프시고 아버지는 아내의 병원비를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 그것으로 충족되지 않아 팥쥐네 집에 빚을 지고 그것마저 충족되지 않아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해 도박에 빠지게 되고 오히려 빚을 더 지게 되어서 결국 가족을 버리고 도망가기에 이른다. 결국 콩쥐가 그 빚을 다 지게 되어 빚을 갚기 위해 팥쥐 집에 들어가 가정사를 맡게 된다. 그 곳에서 콩쥐는 잡일을 다 맡게 된다. 세차, 설거지, 집안 청소 등을 혼자서 다 맡고 심지어는 낯선 사람과의 성관계까지 시키게 한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죽 한 그릇 뿐이었다. 그런 콩쥐를 보고 팥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일부러 치킨, 피자 등 배달음식을 과도하게 많이 시켜 남겨 콩쥐를 먹이게 한다. 또 일부러 멀쩡한 옷을 찢어 콩쥐에게 주고는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혈질인 계모에게 혼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계모가 들어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콩쥐를 괴롭힌다.
어느 날 계모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팥쥐를 데리고 축제를 나간다고 말을 하고 그동안 팥쥐의 과제를 모두 하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하지만 머리가 비상했던 콩쥐는 계모가 맡겨둔 과제들을 모두 손쉽게 마쳐버리고 축제에 가게 된다. 축제에는 가장 인기가 있다던 감사가 와있었다. 콩쥐는 팥쥐와 계모에게 들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축제를 즐기고 있던 도중 콩쥐는 계모와 팥쥐를 마주치게 된다. 만나면 분명히 잔소리를 들을게 뻔했기 때문에 콩쥐는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다 낡은 것만 입고 다녔던 콩쥐는 뛰는 도중 운동화의 발바닥 부분이 찢어져 운동화 한 짝을 두고 가게 된다. 마침 그때 공연을 다 마치고 나온 감사가 그 모습을 보게 된다. 감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콩쥐의 뒷모습만 보고 콩쥐의 신발을 주워서 매니저에게 그 신발이 맞는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한다. 이 감사는 얼굴도 잘 생겼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지만 한 언론에서 커밍아웃을 하는 바람에 인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그랬다. 그는 바로 동성애자였던 것이다. 수소문 끝에 콩쥐를 찾아냈고 콩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감사가 청혼을 요구하였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고 해서 그 청혼을 받아드리게 된다.
그날 밤 콩쥐와 감사가 같이 밤을 지내게 되는데 감사는 콩쥐가 씻는 모습을 보면서 큰 충격에 빠진다. 감사는 콩쥐의 짧은 머리와 외모 때문에 콩쥐를 남자로 생각했지만 사실 여자였던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평소에 바람기가 있었던 감사는 콩쥐를 관심 밖으로 버리고 다른 남성을 찾게 된다. 매일 늦게 들어오는 감사를 이상하게 생각하던 콩쥐는 감사를 뒤쫓게 되고 감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자료가 부족하다며 구속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콩쥐는 매우 약한 법적 처벌에 대해 불만을 가지게 되지만 자신을 버린 감사가 괘씸해 또 다시 뒤를 밟아 감사가 바람을 피게 되는 장면을 포착하게 된다. 더불어 자신에게 말도 할 수 없는 계모를 평소에 계모를 싫어하던 팥쥐를 증인으로 삼아 계모까지 경찰에 보내어 징역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감사는 동성애가 그렇게 큰 잘못이냐고 동성애자는 사람도 아니냐며 끝까지 저항하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 그 둘을 뒤로하고 계모로부터 벗어난 콩쥐와 팥쥐는 가지고 있는 재산으로 즐겁게 살았다고 한다.
토론주제: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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