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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국립민속박물관관람기
- 1. 국립민속박물관 개관 2. 박물관 관람기 3. 나오며 3. 나오며 결론을 대신하여 민속박물관을 관람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우선 떠오른 생각은 '민속'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민속(民俗)'이라 함은 민중들의 생활사요 풍속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에도 그러하거니와 민중들의 풍속은 지배층의 그것과는 분명 뚜렷한 차이를 가진다. 민중들의 풍속은 지배층의 그것에 비해 조야하지만 그들 나름의 저항의식이 스며있는 것이었다. 물론 민중들은 청자, 고급종이와 같이 지배층이 향유하는 물품들을 생산하는 주체였다. 하지만 그들은 지배층 문화의 하부구조로써 기능하였을 뿐이지 그들 자신이 자신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가지고 상층 문화를 누렸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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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한 후
- 립 중앙 박물관은 초등학생때 조선총독부 건물에서 전시되었을 시에 견학하고, 임시로 새로 옮긴 곳으로 처음 가보았다. 그곳은 평일인데도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가 않았다. 무엇보다도 그들 대부분이 일본인이었다는 것이다. 관광번역사를 통하여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아~ " 감탄을 하는 그들을 보며 좀 의아해 했다. 내 옆에서 관광통역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문화재를 감상하는 일본인 중 "이 문화재는 우리 나라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 문화재가 어떤것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좀 놀라면서 그 문화재에 대한 보조설명이 적힌 문구를 보니 "중국에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에서 꽃피우고 다시 일본등지로 퍼뜨렸다."라고 씌여 있었다. 왜 그 문화재가 생각이 안나는지.. 정말 아쉽다. 나의 국립 중앙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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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의 11명 독자평 모음
- 원인 없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시대의 사랑을 베풀고도 대접받지 못하는 부모들이 가엾다라. 물론 동의합니다. 넘치는 사랑을 받다 못해 이기적이고 멋모르는 철없는 어른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히 사실이지만, 그러한 사랑 역시 잘못임에 틀림없습니다. 좋은 부모에게 제대로 교육을 받은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기억하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청소년들이 동조하리라는 생각 역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바에야 자식이 부모에게 장기적인 원한을 가지는 일은 절대로 없으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것은 제가 아직 어리다면 어린 중학생이기에 이해하기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현재 부모 곁에서 부모님께 때로는 사랑을 느끼기도 하고 사소한 이유로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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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너와 영화]비상계엄을 보고
- 1. 줄거리 2. 느낀점 3. 총평영화의 시작은 사우디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에 테러가 일어나고 이 테러의 배후인물로 탈랄이 지목된 가운데 미국의 데브로 장군은 불법적으로 탈랄을 납치한다. 이슬람과격분자들은 탈랄의 석방을 요구하며 테러를 벌이겠다고 경고(페인트 폭탄)하고 그 경고가 있고난 뒤 실제로 테러를 벌인다. 버스, 극장, 학교에 이어 급기야는 FBI본부에도 차례로 테러가 자행된다. 처음 사건을 맡았던 허브는 동료들의 죽음에 분노하고 테러범을 잡지만 테러는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테러범들은 서로 연결고리가 전혀 없어서 잡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허브와 같이 수사하는 인물로는 아랍계인 프랭크와 중동에서 활동했던 CIA출신 앨리스가 있다. 앨리스는 중동에서 같이 활동하던 사미르를 끄나풀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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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매너와 영화]하렘2를 보고...
- 1. 줄거리 2. 느낀점 3. 총평1. 줄거리 이 영화의 시작은 에이메이(막시델)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신부를 에이메이에게 이끌고 가는 장면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수도원에 있던 에이메이는 집으로 가기 위해 항해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배는 해적들에게 습격당하게 되고 그로인해 에이메이는 노예로 팔려 이스탄불로 가게 된다. 에이메이는 하렘의 한 구성원이 되어 술탄 압둘 하미드 1세에게 선택되게 된다. 하지만 에이메이(낙시델)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 자리를 뛰쳐나가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시네페르버는 술탄과의 잠자리를 거부하면 3가지 방법밖에 없다며 일러 준다 .첫 번째는 술탄과 잠자리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처형을 당하는 것이고 마지막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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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어둠속의댄서`를 보고
- 줄거리에 있어서는 노만 주이슨의 '노마 레이'가 더없이 좋은 영화란 걸 한껏 느끼게 해주면서 영화는 끝맺는다. 수잔 헤이워드가 전기의자로 보내지는 것도 생각나게 하고, 이 영화 참 많은 것을 모자이크한 것은 아닌가 하는 허탈감에도 빠지게 된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라스트 엔딩으로 인한 칸느에서의 10분 기립박수와 터져버린 눈물바다. 다 감독이 예상한 바이고 지극히 계산된 연출에 의한 반응일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지 않다. 작위의 극치는 신파를 낳고 가슴속의 응어리를 터뜨리는 눈물이 아닌 쥐어짜내는 최루성이란게 이유라면 이유다. 빌리가 허공으로 치솟을 때나 토토가 커팅된 키스 모듬신들을 볼 때 등등 저절로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렸던 때와 대비된다. 이 영화에서의 눈물은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 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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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인생은아름다워`를 보고
- 이 작품은 예술영화의 대명사로 통하는 깐느 프랑프리를 수상하였고 상업성이 짙은 아카데미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비롯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에 수상하였다. 예술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검증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주요 영화제와 매체를 통해 "올해의 최고작 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영화에서 몇 가지 질문을 해 볼 수 있다. '인생은 어떻게 하면 아름다울 수 있는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귀도의 인생은 어떻게 평가받아야 하는가?', '비참한 현실을 너무 외곡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동화같은 로맨사와 치떨리는 공포의 역사가 공존하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파시즘이 지배했던 1930년 말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끌려가야 했고 죽어야 했던 참혹한 시대였다. 한 바이올리스트의 증언에서 당시의 독일군의 자인함과 유태인 학살을 유희 정도로 생각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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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굿윌헌팅`을 보고
- 1. 들어가며... 2. 주요 등장인물 소개 3. 작품의 줄거리와 나의 생각 4. 맺으면서... 이 영화는 내가 고등학교 졸업반일 무렵인 1997년에 제작된 작품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그보다 더 늦게 개봉해서 한창 대학생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을 즈음에야 볼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에도 역시 Matt Damon이 가장 부각되었다. 하버드대 출신에다 시나리오도 직접 쓰고, 외모 역시 지적인데다 연기력까지 뛰어나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배우라 호평을 받았던 것이다. 아 역시 그의 이러한 인기비결을 확인코자 이 영화를 봤는데, 역시 그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하지만, 난 당시 십여년간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을 들어왔기 때문에 그의 그러한 천재성이 부럽고, 질투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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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감상문]`춘궁기` 분석-새로운 것으로의 이행
- - 목 차 - 1. 들어가며 2. 연극 '춘궁기' 1) 구성 2) 인물과 갈등양상 3) 배우의 연기 4) 무대장치, 조명, 음악, 의상, 분장, 소품 6) 작품의 특징과 가치 3. 나오며 1. 들어가며 1998년 삼성문학상 희곡부문에 당선된 박수진의 춘궁기는 이듬해인 1999년에 극단 미추에 의해 연극으로 올려졌다. 춘궁기는 남북분단과 농촌의 현실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박수진은 춘궁기 발표 이후에도 용병(2000, 극단 미추), 영광의 탈출(2001, 극단 미추), 한 여름밤의 꿈(2001, 극단 미추)으로 이어지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춘궁기가 초연 되었을 때 젊은 신예작가답지 않은 특유의 입담과 잊혀져 가는 과거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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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감상문
- 목차 1사진 2내용 3사진 본문 처음 이 영화의 이름을 들었을 때 난 한국영화인 줄 알았다.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전형적인 한국 멜로물이겠거니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난 극장에서 영화 포스터를 보고 나서야 '아.~ 미국 흑백 영화겠구나 좀 지루하겠는데?'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막상 영화가 시작하니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백화면이긴 흑백화면인데 무엇인가가 이상했다. 화면이 너무 깨끗하고 흑백화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약간의 우중충함이 없어서 새로운 기법이겠거니 했었다. 알고 보니 영화는 칼라로 촬영하였고 흑백으로 인화해서 만들었다 한다. 참 흥미로운 기법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참 골때린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가 어디로 튈지를 모른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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