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작가소개
Ⅲ.새의 선물
Ⅳ.타인에게 말 걸기
Ⅴ.두 작품을 통해 바라본 은희경의 필체와 사상
Ⅵ.마무리
중 작중화자는 자아를 전략적으로 분열시킴으로써 자기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자아의 전략적 분열이란 달리 말하면 연기자와 연출가를 한 몸에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형식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삶에 대한 이야기 말이다. 작가 은희경은 삶에 대한 냉소와 환멸을 가지고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 속에 삶에 대한 교훈과 쾌락은 없다. 즉 문학의 효용적 측면은 0 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을 읽으며 우리는 무언가 생각하고 싶어진다. 작품 내내 삶을 냉소하고 무관심하게 내버려 두기 때문인지 소설 속 삶에 더욱 흥미가 느껴진다. 하지만 이것이 삶에 대한 방관은 아니다. 역설적인 그녀만의 삶에 대한 애정이요, 열정이다. 우리는 그것을 느낄 수 있을 때, 그녀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고, 그 속에서 현실을 객관적으로 직시할 수 있는 냉소를 배우게 된다.
우리 조는 은희경의 문학생활의 시작인 과 를 살펴보고 두 작품에 나타난 그녀의 몇 가지 특징들과 생각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현실인식과 인간의 길(장현숙, 2004, 한국문화사)
새의 선물(은희경, 1995, 문학동네)
타인에게 말 걸기(은희경, 1996,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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