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아웃리치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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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기 아웃리치를 마치면서
21기 YTS 아웃리치를 마치면서 어떠하였는지 라고 물어보는 질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내 일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아웃리치를 갔다 와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아웃리치를 가기 전까지는 안전하게 갔다가 안전하게 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었다.
10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시애틀은 한국과 비슷했다. 여기가 미국이 맞는지 자꾸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에 와서 간식으로 맞이한 나쵸는 입맛에 맞지 않아 낯설었다. 소스 맛도 이상하고 과자는 짰다.
시애틀과 한국은 10시간 이상에 시간차가 있는데 이 시간차를 극복하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12시에 자서 새벽예배를 드리는 생활도 힘든 훈련의 연속이었다. 오후에는 우리와 같이 선교할 NLC팀을 만났다. 우리 팀의 리더는 @@ 선생님 이었다.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하실 수 있으셔서 부러웠다. 여기에는 나만한 친구들도 영어를 나보다 훨씬 더 잘하였다. 나도 한국에서는 영어를 좀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여기 얘들이 너무 부럽고 자존심도 좀 상하였다.
다음날 VBS(여름성경학교)를 참여하게 되었다.
근데 들어오자마자 처음 보는 애들과 섞여 앉으라고 하니 좀 당황했다.
너무 다른 아이들과 어색하여 좀 민망하기까지 했다. 그 상황을 선생님들과 이야기 해보니 다음 VBS에서는 내가 먼저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 날은 아이들이 각 방마다 찾아다니며 VBS를 했다. 나는 뮤직 팀이었다. 나는 열심히 아이들을 향해 도전했고 그 결과 새로운 아이들 4명과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VBS를 끝마치고 아울렛을 갔다. 그 때 나는 안타깝게도 $37에 가까운 옷 2벌을 잃어버렸다. 그 뒤로 아웃리치 기간 동안에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워싱턴 주립학교에도 갔었는데 거기에서 Life as we do not know it 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내 인생은 예측 불가능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 비전을 생각해 보았는데 이때 마침 화학 연구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작은 연구실 하나도 매우 멋지고 훌륭했다. 딱 때마침 나를 이곳으로 불러주신 분은 하나님 이라는 것을 깨닫고 과학 쪽으로 관심을 기울여 비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웃리치 동안 매일 좋았던 것만은 아니다. 거의 매일 배가 아퍼서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 하기도 하였다.
일요일에 라푸시로 떠나게 되었다. 원주민 선교를 시작했다. 나는 처음으로 로프 매직을 원주민에게 보여주게 되었다. 원주민에 집에는 옷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파리들이 날아다니며 앞마당에는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그래도 원주민들은 우리에게 상냥하게 대해 주셨다. 그래서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하나님, 한 영혼이라도 살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 같았다. 원주민 선교를 할 때 칼을 갑자기 들고 오는 원주민도 있었고 인상을 찌푸리는 원주민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를 보호해 주셨고 누이 마주치자 웃으면서 hi~~라고 답해주는 원주민 아이들도 있어서 하루하루 마다 즐거웠고 다시 보고 싶어졌다. 이제는 어색함 없이 섞여 앉을 수도 있게 되었다.
원주민 아이들을 섬기면서 찬양과 워십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졌다. 마지막 선교를 할 때는 원주민을 위한 공연과 Korean B.B.Q. 파티를 했는데 105여명 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와서 정말 감사했다. 공연을 할 때는 40여 명에 사람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했다. 수많은 공연과 연습들 중에 가장 최고의 공연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특히 태권도 드라마를 할 때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았고 나 스스로도 뿌듯했다. 심지어 태권도 드라마를 할 때에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때 우는 사람들도 있다는 소식도 듣게 되었다. 우리가 준비한 태권도 드라마를 보고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나 스스로 놀랐다. 이것이 다 우리를 위해 섬겨주시는 목사님, 권사님들과 밥과 버스를 운행해주시는 집사님들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도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며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서도 아웃리치 때와 같을 일도 많이 일어날 텐데 그때도 기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행동해야겠다고 나 스스로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