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넛츠 - 최후의 판결 - Nuts (1987)를 감상하고 - 영화의 내용과 개인의 법률적 시각을 중심으로
영화의 내용과 개인의 법률적 시각을 중심으로
2015년 5월 14일 12시, 채플을 마친 후 민법총칙 시간을 고대하며 강의실에 들어섰던 내게 보였던 것은 오시영 교수님의 모습이 아닌 스크린에 나타난 외국 영화였다. 그 후, 교수님의 조교들로 보이는 분들이 지금 강의실에서 상영하고 있는 영화 Nuts를 감상하고 영화에 대한 감상문과 영화 속에 나타난 법률에 대핸 개인의 시각을 A4용지 3장에 걸쳐 작성하고 제출하라는 과제를 주셨다. 사실 처음에는 수업이 아니라 영상물을 시청한다는 것에 대해 신선함을 느꼈지만, 그 대신에 주어진 것이 만만치 않은 과제임을 알게 되고 약간은 절망에 빠졌다. 수업을 마친 후, Nuts에 대해 알아보려 검색을 해봤지만 잘 나오지 않아 구글에 검색을 해보았고, 결국 한국에 DVD로 수입된 제목은 원제목과 다소 관련이 없어보이는 ‘최후의 판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1987년에 개봉하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여주인공으로 나와 열연한, 다소 무난한 법정 영화라고 한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여주인공 클로디아는 양가의 딸로 부족함 없이 자라지만 성인이 되면서 가출하고, 그 후 고급 콜걸이 된다. 그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방위로 위험을 가하던 고객을 살인하여 1급 살인죄로 기소된다. 본인은 재판을 받기를 원하나 부모님은 이 사실이 여론화되는 것이 싫어 재판을 원치 않는다. 그리하여 클로디아가 재판을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밝히기 위한 공판이 열리게 된다. 재판 과정에서 클로디아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고 의붓아버지의 비행이 밝혀지게 된다. 레빈스키 변호사의 변론과 클로디아 자신의 주장이 종합되어 판사는 클로디아가 지극히 정상임이므로 재판을 받을 수 있다고 판결을 내리게 된다. 재판 후, 결과적으로 클로디아는 자신의 살인행위가 정당방위로 인한 것임을 인정받고 그녀는 자유의 몸이 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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