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매너
1. 아랍
개요 : 아라비아 반도 동부. 7개 에미리트의 연합국
수도 : 아부다비 (Abu Dhabi)
언어 : 아랍어
기후 : 고온다습한 사막지대
종교 : 이슬람교 96%, 그리스도교 및 힌두교 및 기타 4%
2. 시간문화
아랍인의 시간개념은 부크라 인샤알라(내일, 알라가 원하면)로 널리 알려져있다.
아랍의 열차는 항상 늦는다. 도착이 2-3시간 늦는 것은 예사이다. 그런데도 승객들은 불평 한 마디 없이 카세트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태연하게 신문 따위를 읽고 있다. 비즈니스로 아랍을 방문한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 것이 시간개념이라고 한다.
약속시간에 갔는 데 없거나, 약속 자체를 깨고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약간 서운한 말을 전하면마알레쉬(개의치 마)하고 한 마디 던진다 서류를 공식 접수해서 다시 돌아오는 데 빠르면 1개월이고 2개월은 보통이다.
이러한 시간개념에 대해 짜증을 내거나 안절부절해도 방법이 없다. 아랍인들은 오랫동안 목축문화를 지속해 왔기 때문에 시간을 중시하지 않는다. 하루 다섯 번의 기도시간을 기준으로 약속을 정하는 것이다. 그들의 기도시간은 새벽 4:30, 정오 12:00, 오후 15:30, 저녁 18:30, 밤 20:00쯤이다.
이 시각은 나라마다 계절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따라서 그들의 약속시간 개념은 몇시 몇분이 아니, 아침, 점심, 저녁이다.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이상씩 늦게 나오는 것은 다반사이다. 마알레쉬라고 한 마디만 하면 끝이다. 어떤 경우는 약속시간에 늦어도 미안하다는 말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엇인가 받기로 약속을 한 경우에는 정확히 시간을 지키는 것이 아랍인들의 한 단면이다
3. 금기사항
아랍사회에서 금기사항은 거의 이슬람 교리에 따른 것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외국인들을 당황시키는 일들이 많다. 술과 마약은 정신을 흐리게 하는 것이라고 하여 금기시하고 있으나, 이집트에서는 맥주가 생산되어 음식점이나 호텔 등지에서 마실 수가 있다. 하지만 제한된 장소, 즉 콥쭷니 가게에서만 음주가 허용된다. 돼지고기나 짐승의 피를 재료로 하느음식은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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