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처음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는 이 속에 갇힌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에 다가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봤을 때 죽음보다 더 괴로운 고통,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면서 굶주리고 죽어가는 그 속에서 삶을 돌아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었다. 하지만 계속 읽어나가면서 인간이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극한 상황이지만 인간의 의미를 상실하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의 의미를 깨닫고 우리의 존재의 소중함 등 삶의 의미를 돌아보면서 정신의 고양에 도움이 되는 계기로 전환을 시켰다.
이 책의 저자인 빅터 프랭클 박사는 아우슈비츠의 수용소에서 3년을 생활한다. 이유는 유태인이라는 이유에서였다. 프랭클은 정신 전문의답게 수용소안에서 생활하면서 죄수들의 심리라던가 반응을 살펴보았다.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은 이 같은 자유가 없는 이 곳에서도 인간은 선택을 한다는 것과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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