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박물관 현장답사보고서
학교 정문에 있어 등교 할 때마다 보았던 건물이지만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해봤던 제주대 박물관 재일 제주인 센터를 이번 사회사 수업 시간을 통해 방문 해 볼 수 있었다.
재일제주인은 본적지는 제주이나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거주하는 제주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실 그동안 교포3세에 대해 가졌던 내 개인적인 생각은 외국에서 태어나 외국의 문화를 배우고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만 자라온 사람들이 과연 한국을 자기 나라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할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에 재일교표셨던 강사님이 이충성, 추성훈등을 예로 들어 주셨는데 그들도 결국은 일본 국적을 선택하지 않았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도 했다. 당시 수업 시간에 교포 3세들이 우리나라를 조국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기도 하다. 재일제주인 센터를 구경하면서 부정적이었던 내 입장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일본으로 강제로 끌려가거나 돈을 벌기위해 일본으로 넘어가 그곳에서 그들 나름의 문화를 만들었고, 학교를 만들어 정체성의 혼란을 막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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