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의 치료1
불임은 12개월을 피임을 하지 않고 관계를 했음에도 임신이 안 되었을 때 불임이라 정의하며, 미국불임학회 실행위원회 (practice committee)의 지침서를 보면 불임도 병 (disease)이라 표현하고 있다.
여성의 원인만을 보면 배란장애 (25%), 골반유착(12%), 난관폐쇄 (11%), 다른 난관이상 (11%), 고프로락틴증(7%), 자궁내막증(15%)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20%를 차지하며 불임부부를 대상으로 하였을 경우 배란장애(27%), 정자의 이상(25%), 난관요인(22%), 자궁내막증(5%), 기타(4%) 그리고 원인불명이17%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배란장애 불임의 치료
과체중과 비만
1) 비만이 배란과 자연 임신에 미치는 영향
Grodstein 등이 597예와 약 1,695예의 대조군을 사한 바에 의하면 체질량지수 (BMI)>27 kg/m2인 경우에는 무배란성 불임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였고 Barbieri에의하면체질량지수(BMI)>27 kg/m2인 경우 에 임신능력이 감소한다고 한다. 지방의 과다 뿐 아니라 지방의 분포도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자제공을 이용한 인공수정 군에서 waist/hip 비율이 0.8 이하인 군이 (pear shape) 그렇지 않은 군보다 임신율이 높았고 central obesity (apple shape)가 낮은 임신율과 관계가 있었다.18 비만은 자연유산율도 증가시키는데 다낭성난소에서 자연유산율이 증가하였고 체외수정에서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비만이 임신능력을 방해하는 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sex hormone binding globulin (SHBG)의 농도가 줄어들고 insulin의 분비와 resistance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감소를 위한 위수술을한 후 비만 여성이 insulin의 분비와 당대사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Insulin은 androgen분비를 증가시키고 androgen과같이 체지방분포의 형태에도 영향을 미쳐서 체지방을 복부쪽으로 집중시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Leptin은 obese (ob)유전자의 영향하에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며 에너지 대사와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비만이 배란유도에 미치는 영향
비만인 경우에는 Clomphene citrate에 반응을 안보이거나 양의 증가가 필요하고 GnRH를 이용할 경우도 성공적이지 못하며 IVF에서도 비만인 경우에는 채취되는 난자의 수가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Gonadotropin으로 배란유도를 하거나 보조생식술을 이용할 경우 비만의 다낭성난소 환자에서는 난소과자극증후군과 다태임신이 증가한다
이우식. 불임치료의 최신지견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Vol. 48 No. 5 May 2005
윤정선 외. 여성불임의 침치료와 구치료에 대한 문헌적 비교연구.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VOL13. NO1. 531-55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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