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드름
며칠 전 성인 여드름에 관한 뉴스를 봤다. 흔히 사춘기 때나 나는 것으로 생각해온 여드름이 최근에는 25세 이상 성인들에게도 많이 생긴다는 내용이었다. 뉴스에서도 말했듯이 성인 여드름의 최대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성인들의 질병이나 탈모도 스트레스의 원인이 가장 크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처럼 성인 여드름 또한 스트레스나 최근 들어 결혼과 임신이 늦어지면서 호르몬 변화가 생기지 않는 것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뉴스에서 보도했다.
1.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흔히 볼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의 하나이다. 피부분비물 예를 들어죽은 세포, 세균, 피지 등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데 과잉 분비되는 피지 때문에 모낭이 좁아져 피지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 내 남아있게 된다. 이때 모낭 내에 남아있게 된 피자와 피부 각질세포 그리고 먼지 등이 섞여서 모낭에 검고, 흰 점 같은 물질인 면포를 만드는 데 이는 여드름의 기본적인 발진이다. 여기서 진행하여 나타나는 붉은 색의 구진은 세균에 의해 염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고, 이 구진에 화농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나타나면 농포가 형성된다.
2. 성인여드름의 발생 요인
첫째, 적절하지 못한 메이크업으로 인한 유분 과잉을 들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후에 다시 트윈케이크를 두껍게 덧바르거나, 지성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유분이 많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등 잘못된 메이크업 습관으로 인한 피부 유분 과잉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둘째, 충분하지 못한 클렌징을 들 수 있다.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꼼꼼하게 2중 클렌징을 해서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역시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셋째, 고온 건조한 환경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대개의 사무실은 냉방이 지나치게 되는 여름을 제외하면, 온도가 높으면서 건조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환경은 피지의 과잉 분비를 유발하며, 결국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넷째, 호르몬 불균형을 들 수 있다. 여드름의 원인 중 주목되는 요인이 바로 호르몬 불균형이다.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이 기름샘을 자극하여 피지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이것이 여드름이 생기는 일차적인 원인이 된다고 한다. 안드로젠은 주로 남성들에게 많이 분비되지만, 여성들에 있어서도 난관조직과 부신선에서 분비된다. 또, 프로게스테론이 신체 대사 작용을 통하여 안드로젠 물질로 전환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춘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갑자기 증가하기 때문에 10대에서 여드름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성년기에도 이러한 호르몬의 분비는 계속되어 신체기능을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이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여드름이라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악화되는데 스트레스는 피지선을 자극하는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게 되고, 그 호르몬이 피지선을 더 많이 자극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3. 성인 여드름의 치료방법
첫째, 스켄케어는 여드름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피부 전용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사용해서 기초부터 여드름을 관리해준다. 여드름 피부용 제품은 대개 피지를 조절해 주면서, 여드름 원인균에 대항하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야한다.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에는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으로 먼저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운 다음, 클렌징 폼이나 워시로 세안을 해서 잔여물이 없도록 꼼꼼하게 클렌징을 한다. 세안제는 여드름용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 케어 팩이나 스크럽, 혹은 필링 제품을 사용해서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한다.
셋째,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최고의 적이다.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해서 여드름이 악화된다.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에는 바로바로 풀어 줄 수 있어야한다. 음악을 들으면서 편안하게 아로마 목욕을 하거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해소한다.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고질적인 변비 해소와 피부 상태 개선의 이중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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