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사상
Ⅲ.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2. 위정편
3. 팔일편
4. 이인편
5. 공야장편
6. 옹야편
7. 술이편
8. 태백편
9. 자한편
Ⅳ. 결 론
1. 학이편
공자는 어릴 때 부친을 여의고 모친의 손에서 자랐는데, 그 모친마저 17세 때 여의고 말았다. 공자의 집안은 결코 유복하지 못했고, 어릴 때부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나중에 공자는, "나는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쓸모 없는 일까지 배우지 않을 수 없었다." 생활의 서러움과 고통을 철저히 맛보며 자라났던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후에 정치에 뜻을 두고 유세활동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단념해야 하는 상태에 빠져들기까지 하였다.
이 모든 시대의 아픔과 개인적인 비탄에 신음하면서도 끝내 인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위대한 사상가의 기록이 바로 논어이다.
논어에 이런 말이 있다.
"먹고 마시고 머리도 쓰지 않고 빈둥거리고 있을 바에는 도박이라도 하여라."
놀랄지도 모르지만, 공자가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점잖은 성인은커녕, 꽤나 속이 트인 넓은 인품을 상상할 수 있지 않은가?
공자는 언젠가 다음과 같은 감상을 토로했다.
"가난에 처해서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부자가 되어서 뻐기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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