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의 유형 분류(이분척추, 외상성 뇌손상, 소아마비)
목차
지체장애의 유형 분류(이분척추, 외상성 뇌손상, 소아마비)
I. 이분척추
II. 외상성 뇌손상
III. 소아마비
* 참고문헌
지체장애의 유형 분류(이분척추, 외상성 뇌손상, 소아마비)
한국특수교육학회는 장애 유형이 가지는 다양성과 의료와 교육적 측면이 가지는 상이성을 고려하여 지체장애를 신경성 증후군과 운동기 증후군으로 분류하였다. 신경성 증후군은 뇌성마비, 진행성 근이영양증, 근위축증, 척수성마비, 소아마비 등으로 인해 학습 활동 등과 일상생활에 있어 특별한 지원을 요구하는 자이며, 운동기 증후군은 골질환, 관절 질환, 결핵성 질환, 외상성 관절, 형태 이상 등으로 인해 학습 활동과 일상생활에 있어 특별한 지원을 요구하는 자를 말한다.
Smith와 Luckasson(1995)은 지체장애를 신경학적 손상(경련성장애, 뇌성마비, 척수이형성, 이분척추, 척추 감염, 외상성 뇌손상), 신경근육 손상(소아마비, 근이영양증, 복합 경화증) 그리고 건강장애로 분류하고 있으며, 미국의 IDEA(1990)는 정형외과적 장애, 기타 건강장애, 외상성 뇌손상, 중복장애로 분류하고 있다. Kirk와 그의 동료들(2006)은 신경계(뇌, 척수, 신경)와 근골격계(근육, 뼈, 관절)로 분류하였으며, 신경계장애는 뇌성마비, 간질, 뚜렛 증후군, 이분척추와 뇌염, 무뇌증과 같은 신경관장애 등이 있으며 근골격계장애는 근이영양증, 관절염, 소아마비, 결핵, 구개파열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정형외과적 장애는 1/ 골절, 탈구 등의 외상, 2/ 선천성 기형, 3/ 골관절의 염증 또는 종창, 4/ 골관절의 대사장애와 변형 질환, 5/ 신경계의 마비와 근질환 등과 같이 뼈, 관절, 팔다리, 관련 근육 등의 문제를 갖고 있으며, 신경학적 손상은 신경계통, 동작, 운동 또는 신체의 활동 제한 등을 나타낸다.
I. 이분척추
이분척추는 신경관장애(척주와 척추의 결함)의 가장 공통된 형태로서 잠재이분척추(spina biflda occulta)와 수막류(meningocele), 척수수막류(meningomyelocele) 등 여러 유형이 있으며 척수수막류가 이분척추의 가장 흔한 유형이다.
잠재이분척추는 척추상에 작은 결함이나 간격이 있는 것이며 척추와 신경은 보통이다. 척수수막류는 출생 1000명당 1명 정도의 빈도로 발생한다. 신경관의 발생학적 결손으로 척추궁은 융합되지 않고 수막의 낭포성 확장이 있으며, 척수신경이나 신경근이 낭 내부에 존재하게 되어 비정상적인 신경증상을 보인다. 척수수막류의 발생기전은 발생학적으로 외배엽에서 형성된 신경구의 융합에 따른 신경관의 형성이 안 되거나 이미 형성된 신경관의 파열로 발생한다. 발병 원인으로는 유전적 소인(환자의 약 6-8%에서 가족력이 있음), 환경적 소인, 산모의 엽산(folic acid) 결핍과 같은 영양적 요인, 경련 조절제인 발프로익산(valproic acid)과 같은 기형 발생적 요소 등이 있다(Kirk et a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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