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정신지체)의 진단
지적장애(정신지체) 진단의 가장 우선적인 요소는 지적 능력과 적응행동이다. 정신지체아 진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와 적응행동 검사의 종류를 알고 실제 진단과 평가에 활용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형식적 검사들은 학교심리학자, 언어치료사, 특수교사, 경우에 따라서는 의학이나 건강과 관련된 사람에 의해서 행해지며 엄격한 검사상황에서 취해진다.
지능정사는 어느 정도의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으로 문제수행에 대한 개인의 수행능력을 점수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이 점수는 IQ 점수이다. IQ점수가 전체인구에서 정상분포곡선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한 개인의 지능검사점수는 전체 평균으로부터 위나 아래로 몇 편차에 속해 있는가 하는 용어로 기술될 수 있다.
미국지적장애학회에 의하면 정신지체 범주는 정상분포곡선에서 -2표준편차 이하에 해당된다. 이는 이론적으로 전체 인구의 약 2.3% 정도가 된다. 웩슬러 아동용 지능검사 3판(WISC-III)과 스탠포드- 비네 지능경사 5판(Stanford-Binet intelligence Scale V)에 의하여 이 경우를IQ점수로 바꾼다면 대체로 70이나 그 이하의 점수가 된다.
한편, 적응행동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하기 위해 이제까지 학습하여 온 개념적, 사회적, 실제적 기능의 집합체이다(AAMR, 2002).
적응행동은 일상생활과 생활의 변화와 환경적 요구에 대해 적응하려는 모든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 적응행동의 제한은 지적 능력, 참여, 상호작용, 사회적 역할, 건강, 상황 등이 고려되어져야 한다.
적응행동의 측정은 정신지체를 진단하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분류하고 지원계획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진단 상으로 적응행동의 측정은 장애를 가진 사람과 장애가 없는 사람을 포함한 총인구에서 표준화된 측정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정신지체 판별 기준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 제10조의 별표의 지침에 따른다.
별표에 의하면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상의 어려움이 함께 존재하여 교육적 성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특수교육학회의 특수교육대상자 개념 및 선별기준의 정신지체 선정기준은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상의 어려움이 함께 존재하여 교육적 성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으로 지적 기능은 표준화된 개인용 지능검사에 의해 평가된 지능지수를 사용하여 지능지수 70이나 그 이하에 해당되는 자를 말한다. 이는 대략 평균에서 -2표준편차 아래로 이탈된 점수에 해당되고, 한국 웩슬러 지능검사의 경우 약 5점의 측정오차를 감안해서 65-75의 범위에 해당되는 자를 정신지체의 판별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래는 정신지체 판별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표준화된 지능검사도구들이다(아래의 표 참고).
[표] 지능검사 도구(한국)
한편 적응행동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사회 문화적 상황과 생활양식에서 적절하게 행동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정신지체 선정은 적응행동 지수를 산출하여 평균에서 -2표준편차 이하에 해당되는 자를 말한다.
5-17세 사이일 경우 KISE 적응행동검사(KISE-SAB, 정인숙 외 2003)를 사용하고 3세 미만인 경우 사회성숙도검사와 적응행동검사를 활용할 수 있다.
이상행동의 심리학 / 이현수, 이인혜 외 3명 저 / 대왕사 / 201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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