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학] 성격장애에 대한 서적1권 읽고 성격장애자에 대한 분류 및 치료에 관해 제출
Ⅰ. 서론
성격장애는 개인의 성격특성이 특이하여 사회나 환경에 부적응적인 삶이 지속하는 것으로 이것은 주로 어린 시절부터 서서히 발전하여 성인기에 개인의 특성으로 굳어지는 심리적 특성이 이와 같은 부적응적 양상을 나타낸다. 증상은 주로 청소년기나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타나고 성격장애의 유형에 따라 변화의 정도에 차이가 보인다. 성격장애는 그 종류와 경우에 따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적응성이 호전되기도 하고,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하기도 한다. 이것은 인지와 정동, 대인관계 기능과 충동조절의 네 가지 영역 중 두 개 이상의 영역에서 개인의 지속적인 내적 경험과 행동 양식이 그가 속한 사회의 기대에서 심하게 벗어나는 이상이 나타날 때 성격장애로 판단된다. 여기에서는 이와 같은 성격장애를 나누어 살펴보고 그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성격장애의 분류
1994년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의 4판이 발행되었고 그 후에도 성격장애의 분류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었다. 이 책의 5판을 준비하던 특별위원회는 그간의 분류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새로운 정의와 분류를 시도하며 범주 모델과 차원 모델을 통합한 하이브리드모델을 통해 성격장애를 분류하고 증상의 심각도를 기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 분류는 급격한 변화보다는 이전의 내용을 수용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게 되면서 현재는 10개의 성격장애 진단으로 수록되었다. 이 10개의 성격장애는 각각 사고, 감정, 불안의 특징을 갖는 3개의 군집으로 나뉘어 크게 별나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A 군, 감정적이고 극적인 B 군, 두려움의 증상을 보이는 C 군의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각각의 유형은 상위 군집과 생물학적 기반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 증상에 유사한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각각의 성격장애는 서로 다른 역사적 뿌리를 가지는데 자기애성 성격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등은 정신분석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하며 정신성 발달의 고착이라고 할 수 있다. 편집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형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장애 등은 상대적으로 생물 유전학적 연구에 뿌리를 두며 가족력의 경향이 크다. 이것은 배타적 성격 요소를 보이므로 천성론과 범주모델에 어울린다. 한편 의존성 성격장애와 강박성 성격장애는 차원 모델과 어울리는데 이것은 스펙트럼의 양 끝점을 중심으로 분포된 인간의 특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2. 성격 장애별 특징과 치료
1) 편집성 성격장애와 치료
편집성 성격장애는 타인에 대한 강한 불신과 의심 그리고 적대적인 태도와 사회적인 부적응을 보이는 성격적 특징을 가진다. 편집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친밀한 대인관계를 맺기 어렵고 과도한 의심과 적대감으로 반복적인 불평이나 격렬한 논쟁, 냉담한 태도 등을 보인다. 이들은 타인의 위협 가능성을 지나치게 경계하여 행동에 조심하는 태도와 생각이 복잡하고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편집성 성격장애의 치료는 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갈등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노력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은 치료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의 불신적 태도와 적대적 경향에 의해 치료자와 내담자 간의 신뢰를 형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치료자는 이에 대한 반응을 방어적으로 하기보다 솔직하고 개방적 태도를 보임으로써 신뢰감을 얻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견고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을 때 내담자가 자신의 내적 갈등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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