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노장사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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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이문 씨는 자신의 에세이-문학과 지성사, 박이문저를 쓰기 위해 당시 젊었던 김용옥씨를 만났다고 한다. 아직까지 노장사상을 연구중인 김용옥씨이지만 그때당시 그의 놀라운 지적 성과에 박이문 씨도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는 김용옥 선생의 강의를 꽤 많이 접했다. 고교시절, 매일 같이 하던 공부가 싫증나고 답답할때면통쾌한 강의가 그렇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때부터 노장사상에 귀를 기울였고 당장 김용옥 씨의 책을 샀다. 몇번을 거듭 읽어 봤는데 내가 부족한 탓인지 노장사상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리 장황하지가 못하다. 내 느낌은 "욕심을 버리고 道에 맞게, 분수에 맞게 세상을 따르며 즐겁게 살아라." 정도로 이해되었다. 김용옥 선생은 자신의 강의에서 "노장사상이란 군주를 위한 책이다."라고 하였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세상의 일이란 너무도 복잡하고 또 노장사상의 노자, 장자같지도 않거니와 서민은 항상 삶에 쪼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덕경에 있는 텍스트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자칫하면 현학사상이 되고, 변질된 의미의 도교가 되어 육체적, 감각적 쾌락주의에 빠질
위험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중국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만일 고등학교 학생이 "무위無爲"를 잘못 받아들이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 그는 더이상 공부하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자연스럽다. 마음속의 욕망을 억누르지 않고 그저 마음가는데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부외에 특별히 재능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상당히 복잡한 일이다. 원하던 대학도 못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