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설교자-마틴 로이드 존스-독후감
설교와 설교자 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저서 중 하나로 영국 웨일즈 지‘ ’ ,
역 교회 성도들이 예배당 건축을 위해 헌금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당시 담임목사인 조지 휘트필드 목사님은 우리가 가진 돈으로는 . “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교인들로부터 받은 헌금을 돌려보낸다.” .
그러자 교인들은 반발했고 조지는 사임하게 된다 후임자인 찰스 스펄전 목사, .
님은 부임하자마자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하. “
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반드시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 문이 닫힙니.
다 그렇게 해서 모인 헌금으로 지은 예배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주일마다 열리는 집회 때였.
다 출석 인원이 너무 많아 자리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새로운 방. .
법이 필요했다 즉 의자를 늘리는 대신 강단 앞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멀. ,
리서도 잘 보이도록 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흔히 사용되는 방식인데 이렇게 . ,
함으로써 참석자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도도 높아졌다 또한 좌석 .
간 거리가 가까워짐으로써 서로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었다 이후로도 이러.
한 형태의 예배 형식은 계속 유지되었다 한편 저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좀 . ,
더 발전된 형태의 예배를 제안한다 기존의 찬양팀 중심의 예배와는 달리 회. ,
중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음악이나 .
악기 연주 없이 온전히 목소리로만 찬양해야 했다 왜냐하면 찬송가나 복음성.
가처럼 가사가 반복되는 곡보다는 시편 편같이 하나의 주제나 메시지를 담23
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개인 기도 순서를 .
마련해서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간절한 소원을 자유롭게 고백하도록 했다.
특히 이때 강조되었던 부분은 신앙고백이었는데 사도신경 혹은 주기도문을 암,
송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즐겨 부르던 찬송이 있다면 불러도 좋았다 이런 식으.
로 진행된 예배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
럽게 이전보다 더욱더 깊은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나는 기독교 신자로서 매주 일요일이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 물론 예전.
에는 종교 활동이라는 이유만으로 의무적으로 갔던 적도 있지만 요즘 들어서,
는 오히려 그곳에 가기 위해 주말을 기다린다 그만큼 내게 있어 예배는 매우 .
소중한 시간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점이 나로 하여금 그토록 예배에 집중하.
게 만드는 걸까 아마도 그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행하신 십자가 희생 덕?
분일 것이다 그분께서는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하.
시기 위해 목숨까지 바치셨다 그로 인해 우리는 사망 권세 아래 놓인 절망으.
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천국 소망을 갖게 되었다 그러니 어찌 감격스럽지 , .
않을 수 있겠는가 사실 세상에서는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자기 혼자서만 소!
유한다면 큰 의미가 없다 반면 누군가와 함께 나눈다면 가치가 배가된다 마. .
찬가지로 주님께서도 당신의 살과 피를 아낌없이 내어주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크신 사랑을 증명하셨다 따라서 나도 그런 분의 자녀답게 마땅히 이웃을 섬기.
고 베풀어야 하지 않겠는가 더불어 아직까지도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
영혼들을 기억하자 비록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언젠가는 꼭 도움의 손.
길을 내밀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참된 믿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