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읽고 나서...
그는 이 책에서 미국의 강경 보수주의 정책을 맹 비난하고 있으며 미국의 교육은 단지 체제유지를 위한 수단이라고 말한다.
미국은 민주주의란 허울 아래 학교를 "젊은이의 교화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정의함으로써 통제와 억압의 시스템 내에서 운영되는 하나의 제도적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학교에서 채용된 교사는 단지 학교가 민주주의적 가치를 전파하고 교육하는 곳이라는 선전을 하는 역할만을 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체제유지를 위한 교육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것을 몸에 익혀 종래에는 그들 또한 정형화된 민주주의적 틀에서 만들어진 순응적 인간일 뿐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는 비단 미국의 교육뿐 아니라는 강한 의심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대부분 미국의 것을 모방해서 만든 것인데 과연 우리의 학생들도 정형화되고 순응된 인간이 되기를 강요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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