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파업 전개 과정
노사 양측의 사안
조종사노조 요구안
회사 주요 제시안
아시아나 항공 파업의 결과 및 영향
결론
대체근로의 허용
먼저, 이 파업은 경제적인 면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매년 봄이 되면 노동계는 임금 협상 등을 위해 ‘춘투’를 벌인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제조사보다도 항공사 노조의 파업은 유난히도 시끄럽고, 치명적이다. 항공사 노조의 경우 사측보다 노조의 힘이 훨씬 막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럴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항공사들이 납품 기한을 어길 경우, 곧 손실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제조회사는 잔업을 통해 납품기일을 맞추는 등 문제 해결 방식이 여러 가지지만, 항공사의 경우 비행기가 제 시간에 출발하지 못하면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2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조종사 노조가 지난 1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이후 정상 운항된 파업 첫날을 제외하고 ‘7월 18일 25억원’ ‘19일 33억원’에 이어 ‘20일 33억원’ 가량의 운항차질에 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회사는 파악했다. 즉, 하루 약30억원의 피해를 야기하면서까지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대외신인도 하락과 화물노선 전편 결항에 따른 수출 타격 등을 감안하면 국가적 차원의 경제 손실은 더욱 막대하다. 장기간을 갈 수록 스스로 살을 갉아 먹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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