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특징과 언어적 특성을 제시하고, 의사소통 지도 방법을 설명하시오 서론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특징과 언어적 특성을 제시하고, 의사소통 지도 방법을 설명하시오.
서론
자폐범주성장애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의 정의를 따르자면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관심과 행동을 보이며, 교육적 성취 및 일상생활에서 적응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 정신지체를 동반한다고 오해를 받곤 하는데, 이 장애를 겪는 25-33% 대상자들은 평균보다 되려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졌으며, 이들 중 약 10%는 특정 영역에서 천재성을 보이는 서번트 신드롬을 보이기도 한다. 이와 함께 아스퍼거증후군을 앓는 이들도 지적 장애를 보이지 않으며, 평균 이상 지적 수준을 가지고 있다. 다만, 비언어적 메시지를 읽거나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비문자적 언어사용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와 함꼐, 구어발달의 지체 및 독특한 어조와 억양, 반향어 사용, 대화 시작 이후 유지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지체장애’에 대한 의심을 가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대화 이외 언어적 읽기 및 쓰기 등에서는 장애를 보이지 않는다.
즉,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을 뿐,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애아동의 분류로써 자폐범주성장애를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본론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언어적 특성을 지녔는지 살펴보고, 적합한 언어지도 방법을 복습하면서 자폐범주성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본론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의 언어적 특징
의미론적 특성
자폐범주성장애 아동들은 대부분 명사로 표현을 하며, 낱말의 순설ㄹ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한다. 이 낱말들은 경험적 낱말 및 사교적 낱말이 우선적으로 발달한다.
구문론적 특성
간단한 문장구조 및 제한된 문장 형태 내에서 구문들을 활용하며, 지적장애아동 및 언어장애아동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가 없어 오인을 받기 쉽다.
형태론적 특성
자폐범주성아동들은 형태, 구문적 능력이 지체되어 있을 뿐, 비정상적인 패턴이나 특징 등은 발견되지 않는다. 다만 형태론적 요소는 개인차가 매우 심해 자폐범주성장애아동을 모두 집단화하여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공통점으로는 구체적인 문맥을 구사할 때 융통성 있는 문장들을 사용하지 못하며, 고정된 형식 문장으로 제한한다는 점이다.
조음발달 특성
조음 능력은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음소의 습득 능력은 낮은 편이다. 또한 자발어 대비 반향어의 명료도가 높으며, 지나치게 정확한 조음 구사로 인하여 구어의 흐름이 방해를 받기도 한다.
운율적 발달 특성
대체로 음도가 높으며, 속삭임 - 큰소리를 내야 하는 억양 및 어조의 조율을 매우 어려워한다. 일반적으로 운율을 활용하여 감정을 나타내지만, 그 감정을 읽기 어려운 수준으로 조음의 정확한 구사로 구어의 전반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언어발달장애 교재. pp. 78-89.
Vicki A. Reed. (2017). 언어발달장애 기초. 서울: 박학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