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 소수자의 인권은 어떤 식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실천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오.
서론
한국에서 현재 소수자로 인정되는 이들은 장애인 및 결혼이주민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소수자의 인권은 결혼이주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의 이민으로 이루어지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권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세계는 대체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경험하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의 경우 한시적이지만 파격적인 이민 조건을 내걺으로써 다문화의 장려정책을 저출산 탈출의 방법론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출산율의 최악 수준에 이르던 현황을 조금이나마 개선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시 1990년대부터 유입되던 결혼이주민여성의 문제를 2007년도부터 다문화정책을 세움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수용을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들이 경험하는 한국은 여전히 ‘외국인’ 혹은 ‘우리보다 키가 작고, 코가 낮고, 뭔가 없어 보이는 동남아인’ 이라는 인식이 주요를 차지한다. 이 인식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왕따 시키는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데, 왜 우리의 청소년들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라고 해서 차별하고, 왕따를 시키는 경향을 가지게 된 것일까?
세계는 수세기 동안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로 숱한 싸움을 겪어왔고, 그나마 안정이 되었지만 현재에도 백인우월주의의 잔재가 남아 있으며, 흑인에 대한 인권 탄압, 그리고 이제는 황인종에 대한 무시와 경멸을 경험하고 있다. 그런데 무시 당하고, 경멸 당하는 황인종이 왜, 어째서 동남아인을 무시하는 ‘리벤지’의 형태를 보이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미디어에서부터 그 근원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디어에서부터 시작된 ‘동남아인’은 불쌍한 사람들, 더 낮은 사람들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청소년들 역시 이것을 그대로 학습하여 투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 탄압과 차별이 이어지는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아래의 본론에서는 미디어에서 비추어지는 동남아인들의 이미지 메이킹은 어떻게 형성되고 있으며, 어떤 원인에 의해 그러한 프레임이 짜여졌으며, 현재 저출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로으로써 다문화정책의 정착을 방해하는 이러한 흐름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그 문제 상황을 지적해보도록 한다.
본론
언론 및 미디어에서 시작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차별적 인식 유포 문제
전영평, 다문화시대의 소수자운동과 소수자행정 : 담론과 과제, 한국행정학회, 2008.
전제철, 다문화 인권교육의 관점에서 본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 한국사회과교육학회, 2013.
이라영,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 소수자를 위한 일상생활의 정치학, 동녘, 2016.03.30.
http://www.cogito.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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