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의 기원
2. 영화는 예술인가, 비예술인가?
3. 필름과 영사기의 발명
1) 필름
2) 영사기
4. 무성영화의 역사
5. 발성영화의 역사
20c를 지나 21c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화는 TV나 라디오처럼 친숙한 대중매체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듯 영화도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에는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처음 영화가 나타난 것을 언제라고 정확하게 단언할 수 는 없다.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원시시대에서부터 1890년대까지 다양하기 때문이다. 영화는 발명물체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재현하고자 하는 인간의 꿈을 실현시킨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태곳적의 에스파냐 벽화에서 인류의 꿈을 발견할 수 있으며, 기원전에도 영사기의 시조격인 환등기나 그림자극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1895년 3월 22일을 영화의 탄생일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루미에르 형제가 5분미만의 짧지만 이라는 영화를 처음 일반인에게 공개된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움직이는 사진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잔상효과 때문이다. 잔상효과는 일련의 정지영상을 고속으로 움직일 때 하나의 움직이는 영상으로 간주하는 눈의 능력인데, 이는 다른 조각(그림)이 나타날 때까지 망막에 각각의 자국이 남아 있으므로 해서 영상의 겹침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쪼개어진 하나 하나의 영상을 생생히 계속되는 영화로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영국의 피터 마크 로제 박사가 명명하였으며 그는 잔상효과의 지속시간이 1/10초라고 밝혔다.
2. 영화는 예술인가, 비예술인가?
새로운 발명품이나, 새로운 분야가 개척이 되면 그에 대한 평가가 생기기 마련이다. 영화 이전에 존재한 예술로는 연극, 문학 등이 있었다. 그러면, 영화가 처음 등장했던 시기에, 영화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까? ‘인류의 승리’라는 최고의 극찬에서 ‘가장 야만스러운 것’ 이라는 악평까지 다양했지만, 객관성을 갖춘 평가로 영화는 비예술이라는 독일의 미학자 콘라트 랑게의 가 있다. 그는 예술이란 보는 사람의 환상에 호소해야하고, 예술의 본질은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만족시켜야 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영화의 경우 환상미악의 입장에 볼 때, 영화의 움직이는 영상은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창조미 혹은 환상미가 결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문스터베르크는 랑게와는
영화의 이해. 루이스 자네티. 현암사. 1992.
영화 이해의 길잡이. 정재형. 개마고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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