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 민주주의라는 멍에
2, 아테네 민주주의
3, 로마 공화정과 민주정
4, 대의제와 근대 공화정
5, 민주공화정
결론
참고문헌
아테네 민주정을 돌아볼 때, 우리는 아테네가 도시국가 규모였고 노예제에 기반한 사회였다는 점도 그 이상적 평가와 함께 기억해야 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회는 우선 참여자의 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긴 토론 과정에서 유보되는 생산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바로 이 점에서 아테네는 민중이 직접 참여하는 정치체제를 운용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고려하면 아테네 민주정에서 평가되어야 할 부분은 민중이 직접 국정에 참여하는 민회가 국정의 중심에 있었던 점이 아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발언할 수 있었던 점과 공직을 부여함에 있어 추첨제를 사용함으로써 동등하게 기회를 제공했다는 사실이다. 고대와 근현대의 사회적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민중의 평등한 능력에 대한 아테네인들의 믿음은 호평 받아야 할 부분이지만 역사적으로 민주주의는 철저히 홀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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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누가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가』(창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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