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드컵의 역사
3. 2002월드컵과 응원문화
4. 2002월드컵과 미래한국 거버넌스
5. 나오며
# 참고문헌
한국 팀은 예전의 축구 국가대표가 아니었다. 16강 진출 팀을 가리는 1차 리그를 시작으로 8강, 4강 경기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과 투지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좋아졌다. 한국이 월드컵 준결승에 나아가리라고 믿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잘하면 16강, 8강은 기적이라 하지 않았던가, 월드컵 4강 도저히 믿어지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시민들은 오랜만에 살맛을 느꼈다.
우리는 2002년 한 일 월드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밑으로부터의 동의에 의한 리더쉽의 중요성이 그중 하나이다. 연고나 정실 기존의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원칙을 실천해 갈 때 한국 사회의 시스템이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발견했다. 나아가 세상사 모두 포기하는 것만이 미덕이 아니라는 사실, 꿈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고 노력하는 자에게 보상이 있다는 평범한 진리도 배웠다.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일각에서는 득실을 따지기에 바빴다. 코리아 브랜드 경제효과가 26조원이라는 계산이 나왔다. 세계 축구 4강에 올랐다고 해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가 하루아침에 세계 일류가 되란 법은 없다.
이제 차분하게 우리 자신을 반추할 필요가 있다. 포스트 월드컵 효과로 잠시나마 구름 때처럼 몰렸던 k리그 관중들도 사라진 지금이야말로 월드컵의 의미를 다시금 성찰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나는 그래서 한일 공동월드컵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측면을 돌아보고 지난 6월의 열기를 되돌아보고자 이 주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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