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일포스티노’를 보고
마리오의 막연한 동경으로 시작된 그들의 만남은 시간이 흐를수록 친구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시를 배경으로 그들의 이야기는 전개되고 서로의 벽들은 허물어 갔다. 막연히 많은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네루다가 부러워 시인이 되고 싶어 했던 ‘마리오’는 ‘네루다’와의 대화를 통해서 시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메타포를 통해 현실세계의 모습들이 시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마리오’에게는 우편배달부라는 것은 직업 이상의 많은 의미인 것이었다. 그들은 하루에 우편물을 건네줄 때만 대화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이야기는 늘어났고 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일상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믿고 의지하게 된다. 이 때 영화에서는 '베네뜨리아 루소'를 통해 반전하게 되는데 막연히 시인을 꿈꾸고만 있던 ‘마리오’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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