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Ⅲ. 조선족 이주여성의 정체성 문제
Ⅳ. 결론
참고 문헌
오늘날 세계화는 더 이상 새롭거나 경이로운 현상이 아니다. 개별 국가에서 존재하는 상품, 자본, 기술, 정보, 문화 및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국가를 초월하여 범국가적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 간 이동의 증가로 인하여 국가 간 상호의존성이 증대할 뿐만 아니라 국민국가란 경계가 느슨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국가 간 노동이동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 발전 이후 고임금화, 고학력화에 따른 3D업종의 기피 등으로 한국 내 이주노동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어느새 영세 중소기업에게 이주노동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상승하면서 돌봄 노동이나 저임금 서비스 업종 등과 같은 여성 중심의 분야에서도 기피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건설업, 제조업, 원양어업이 남성 외국인 노동자들을 불러들이는 주요한 3D 산업 부문이었다면, 식당의 허드렛일과 청소 등 저금 서비스 부분과 특히 ‘가정부’, ‘간호사’, ‘유흥업 종사자(Entertainers)’는 이주의 여성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여성 3D 직종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혜경, 2006 : 19).
이주가 증가하면서 한국 사회에는 다양한 민족이 일상생활로 녹아들고 있지만, 여전히 단일민족 신화에 갇혀 낯선 이방인을 배타적으로 바라보는 인식 구조 속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이주여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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