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설시조에 나타난 성적 표현
3. 현대시에 나타난 성적 표현
4. 우리 삶에서의 성 -사설시조와 현대시에서 나타난 성(性)의 모습
문학에는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가장 원초적인 본능 중에 하나인 성(性) 역시,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의 좋은 문학소재가 되어왔다. 성(性)에 대한 이야기는 고려가요(高麗歌謠) 등 아주 오래된 우리의 문학 자료부터 계속해서 나타난다. 물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형식과 표기 방법, 가치관의 차이 등은 조금씩 변해왔지만 성(性)은 질리지 않는 문학 소재가 되어왔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의 성(性)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를 대변해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성(性)을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문학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여기에서는 조선후기 격식을 버리고 자유롭게 성에 대해 노래했던 사설시조(辭說時調)와 지금의 현대시(現代詩)를 다루고자 한다. 이 두 가지 문학 장르에 나타난 성에 대한 표현을 찾아보고, 시대적으로 성(性)이 어떻게 인식되어 왔는지 등을 비교해 볼 것이다.
김흥규 「사설시조의 애욕과 성적모티브에 대한 재조명」, 『한국시가연구 3권』, 한국시가학회, 2003.
김흥규 역주,「사설시조」,『연강학술도서 한국고전문학전집2』,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3.
백은주, 「1990년대 한국 현대시에 나타난 금기와 위반으로서의 성 - 조선시대 후기 사설시조와 관련하여」,『한성어문학 23권』, 한성대학교 한국어 문학부, 2004.
박노준, 「사설시조와 에로티시즘」, 『한국시가연구 3권』, 한국시가학회, 1998.
신현림, 『세기말 블루스』, 창작과비평사, 1997.
채호기, 『지독한 사랑』, 문학과 지성사, 1999.
최영미, 『서른, 잔치는 끝났다.』, 창작과 비평사, 1994.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