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Ⅱ. 본 론
Ⅱ-1. 혼전동거의 확산과 동거에 대한 법적 차원에서의 접근
(1) 한국 사회에서의 동거의 자리와 위치
(2) 동거와 관련된 프랑스와 한국의 민법 비교
Ⅱ-2. 영화 ‘와니와 준하’를 통해 살펴본 동거의 모습
(1) 와니와 준하
(2) 와니와 준하 속, 그들의 동거 모습
(3) 영화 속 아쉬운 점과 영화가 시사하는 바
Ⅱ-3.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결혼관의 변화
(1) 성의 발달과 인류의 출현
(2) 문명과 결혼
(3) 현대 사회의 변화와 결혼
(4) 물신화된 사회에서의 결혼
(5)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동거 문화
(6) 동거에 대한 반문
Ⅲ. 결 론
작년 여름, ‘동거’라는 소재를 정면으로 다룬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영화(‘깊고 푸른밤’, ‘그대 안의 블루’,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 ‘계약커플’, ‘와니와 준하’, ‘결혼은 미친짓이다’,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등) 및 드라마(‘연인’, ‘스크린’, ‘그 여자네 집’등), 그리고 대중가요(쿨의 Jumpo Mambo등)에서 혼전 동거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나, 이 드라마로 인해서 그동안 동거에 대해 금기시하고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던 사람들이 동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가져다 주었음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본격적으로 논하기에 앞서 먼저 동거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본다면,
동거는, 정식으로 혼인하지 않은 남녀가 부부생활을 같이 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같은 지붕 아래 사는 사람들을 모두 ‘동거’한다고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동거란 사랑하는 두 사람이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 한다. 그리고 물론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 동거인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룸메이트라 칭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성관계도 하는 경우에 한해 동거라 칭하기로 하겠다.
그렇다면 현재 동거에 대한 의식은 어떠한지 통계자료를 통해 살펴보기로 하자.
인터넷 통신 천리안은 13,887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혼전동거’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혼전동거에 대해서는 여성(89.3%)이 남성(85.3%)보다 오히려 개방적 사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동거커플에 대해서는 ‘자유롭다’(31.7%), ‘특별하지 않다’(31.4%), ‘합리적이다’(21.6%)등 긍정적인 시각이 8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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