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대한 감상
* 신흥시장으로의 구매력 이동현상
* 기술만이 능사가 아니다
*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그런데 한.미.일본 3개국에서 동시출간이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겼다.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한 만큼 충분히 값진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전에 알고 있던 삼성과 소니는 라이벌이라는 막연한 경쟁의식구조를 단박에 털어버릴 수 있으리라. WHY? 기존의 삼성과 소니를 다룬 책들이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짜집기했다는 느낌이 강한 데 반해 이 책은 삼성과 소니의 임직원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애널리스트 등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심층적이고 깊이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지난 반세기 동안 전자산업의 최강자 자리를 누렸던 소니가 갑작스럽게 쇠락한 이유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게 된 진짜 이유를 경영의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규명한 이책. 이 책은 소니와 삼성전자의 경영전략에 대해 단편적으로 설명하거나 지나친 미화 또는 부당한 비판을 하기보다 소니와 삼성전자의 사업 구조, 기술력, 브랜드, 조직 및 경영 시스템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함으로써 두 기업의 경영 성과가 지난 10년 동안 왜 엇갈려왔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
소니가 왜 쇠락할 수밖에 없었으며 삼성이 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설 수 있게 되었지에 대한 이유를 삼성 우월주의가 아닌 객관적인 시각에서 씌어졌기에 경영학적 사료로도 가치가 있다 할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삼성우월주의에 빠지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읽을 수 있었던 이유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직접 몸담았다가 헤쳐 나온 기분이 든 끝에 떠오르는 질문 하나. 게임에서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 지난 10년이 아니라 앞으로 10년 후, 정상에 서있는 자는 누구일 것인가?
* 삼성공화국은 없다 - 한경비피
* 소니침몰 - 북쇼컴퍼니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자료참조
* 매경MBA 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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