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
심리학에게묻다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
자신의 일상 경험을 학습 내용과 연결지어 함의를 찾을 것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1. 서론
가족은 나에게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고 나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 수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에게는 가족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따로 없다. 세상에 날 때부터 어떻게 보면 강제적으로 정해지는 가족에 대해서 우리는 평생의 사랑과 존중을 요구한다. 이와 관련하여 보웬 역시도 가족 자체를 구성원들끼리 정서적으로 매우 친밀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보웬의 시점에서 가족을 보게 된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평생 영향을 주면서 함께하는 하나의 정서적인 체계의 형태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구성원의 하나의 말이 다른 구성원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도 하고, 다른 구성원에게는 조금 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에 따라서 보웬은 개인의 심리적인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그 개인이 어떠한 가족의 형태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들과 어떠한 정서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서 본 과제에서는 보웬이 말한 다세대 가족 치료를 위한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 체계와 가족 투사 과정을 살펴보고 이 개념들이 본인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2. 본론
가장 먼저 보웬이 기본 개념으로 주장하는 것은 바로 자기 분화로, 개인 스스로가 어떤 일에 대해 해결하거나 접하는 방식 자체를 타인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서 그 방식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과정을 말한다. 자기분화 자체는 내적 심리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대인적인 관계라고도 볼 수 있다. 대인적인 관계로 볼 때에는 나의 사고 그리고 나의 감정을 분리하여서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자기 분화는 정서와 사고를 분리하는 능력이며,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관계, 그리고 사회 활동을 하면서 주어지는 내 관계에 대해서 훼손하지 않으면서 정서적인 단절도 이끌어내지 않고 성숙한 인간임을, 그리고 독립적인 인간임을 증명하는 하나의 개념으로도 볼 수 있다.
사실 가족과의 정서적인 융합을 떠나서 타인과의 관계도 정서적 융합이 클수록 자기분화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서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도, 인간으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힘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정에 이끌려서 오로지 감정으로만 의사 결정을 하게 되며, 타인에게 매우 의존적인 성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이 기능이 정말 눈에 띄게 떨어져서 자기분화의 대인 관계에만 더 비중을 두게 될 수 있다.
이 다음으로 만성불안은 사실 자기분화와 함께 기능을 설명하는 주요 소스로, 두 가지의 개념은 서로 정말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 정서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연하게도 만성 불안이 높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자기 분화가 낮을수록 자신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 의심을 품게 되고, 또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힘들다고 판단하여서 불안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하혜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심리학에게 묻다, 2020
- 최문희, 영남대학교 석사논문, 보웬이론을 적용한 세대 간 삼각관계 사례 연구, 2017
- 하혜숙, 에피스테메, 상담자가 건네는 말, 2020
잘 참고하셔서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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