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감상문] [도서감상문]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고(A+리포트)
내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나이를 들먹이며 때에 맞는 일을 해야한다고 강요하니, 설사 그것이 강요가 아닌 조언일지라도 나에겐 상처가 된다. 나를 정말 믿어주는 사람이라면, 나의 꿈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무심한 말로 내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을 텐데. 용기를 주는 이는 지극히 드물다. 그래서 만나는 게 어려워진다. 나의 상황을 일일이 설명해야 할 것만 같고, 허락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변명 아닌 변명으로 애를 써도, 눈앞에 보이는 결과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게 서글프다. 나는 왜 다수에 속하지 않는 꿈을 가졌을까? 차라리 다수가 꾸는 꿈에 휩쓸리고도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상처받지 않으려 해도, 흔들리지 않으려 해도 끊임없이 나에게 상처 입히고 흔들어대는 사람들이 야속하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