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가브리엘루아의 `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고
내가 읽은 이 책 또한 「싸구려 행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페미나 상까지 거머쥔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 가브리엘 루아의 세상에 대한 훌륭한 창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1년이라는 학사 과정을 통해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8살이라는 가르치기보다는 배워야 할 것 같은 나이에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18살의 소녀와 같은 그녀가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빛은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만큼 순수하여 아이들은 그녀 조차도 순순한 영혼을 가진 것 처럼 보이게 한다. 소설은 여섯 편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빈센토, 클레르, 닐, 드미트리오프, 앙드레, 메데릭 등 한 명의 어린이가 주인공이다. 이 아이들은 빼어나게 가르침에 잘 따라서 눈에 띤 애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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