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읽고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중에서 잘못 알려진 것으로는 삼강오륜을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삼강오륜을 말할 때 늘 꼬리처럼 따라다니는 생각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상하 위계질서라는 것이다. 즉, 유교의 윤리의 상하 위계질서를 내세우는 대표적인 규범이라는 생각이 우리의 의식 속에 잠재해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삼강에 한해서는 그렇다. 그러나 삼강오륜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연결 지어 사용한다는 것 자체를 필자는 문제 삼고 있다. 삼강과 오륜은 함께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유교의 윤리가 상하관계를 규정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삼강 때문이다. 그런데 삼강은 오륜의 일부를 줄여서 만든 것에 불과하다. 문제는 삼강과 오륜의 근본이념이 다르다는 점에 있다. 오륜은 ‘맹자’에 처음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