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서감상문]역사학을 위한변론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장 - 역사학의 역사
2장 - 역사, 과학, 도덕
3장 - 역사가와 그의 사실
4장 - 사료와 담론
5장 - 역사에서 인과관계
6장 - 사회와 개인
7장 - 지식과 권력
8장 - 객관성과 그 한계
본문내용
레오폴트 랑케 (Leopold von Ranke)는 근대 역사학의 출현과 흐름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 랑케는 신중심의 역사인식을 인간중심으로 변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로서 역사학을 과학적 분과학문으로 파악하였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역사가와 일반 대중을 분리하려고 하였다. 그는 세 가지 측면에서 전문 역사학에 기여하였다. 첫째, 역사학을 철학이나 문학에서 독립된 별개의 학문으로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사실의 수집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내적 존재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그것이 본질적으로 어떠하였는가’를 원했던 것이다. 두 번째, 과거는 과거의 기준으로 봐야한다고 하였다. 셋째, 랑케는 고대 및 중세 문헌 연구에서 당시 문헌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방법을 근대 역사학의 연구에 도입하였다. 사료의 출처와 기록자의 동기, 상황, 다른 사료와의 관련방식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이런 주장은 역사학에서 사료의 공정성과 객관적 취급을 강조하게 되고, 근대 역사학의 방법론을 정립하게 된다.
조지 트리벨리언(Geofge Macaulay Trevelyan)은 역사는 전파되어야 실제적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하며 과학적인 측면의 역사적 접근은 인정했지만 역사를 과학적으로 인식하고 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부정했다. 프로이센 학파 또한 트리벨리언 못지않게 비판적이었다. 그중 대표적 인물인 구스타프 드로이젠(Gustav Droysen)은 독일의 우월성을 주장하면서 역사학을 하나의 과학으로 인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