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뒤르켐의 사회학적 탐구
3. 작품 요약 및 분석
4. 사회과학의 출발, 자살론
5. 자살의 유형과 원인, 그리고 그 영향력
6. 현대사회와 자살
7. 맺음말
그의 학설은, 사회적 사실에서 대상을 구하는 입장에 선 것으로, 심리학적 사회학을 극복하여 사회학 고유의 대상과 영역을 확정한 점에서 학사상(學史上)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의 이론적 입장은 《사회학적 방법의 규준》(1895)에 잘 나타나 있다. 그에 의하면 사회학적 대상으로서의 사회적 사실에는 작용양식과 존재양식의 두 종류가 상정되어 있다. 작용양식은 도덕 ·종교 ·법률 ·정치 ·경제 ·습속 ·언어 ·사고 등의 현상에서 나타나는 행위 ·사고 ·감득(感得)의 양식인데, 이들 양식은 개인에 의하여 선택되는 것이 아니고 강제적인 힘을 가지고 개인을 구속하는 객관적인 사물이다. 이같은 사회적 사실의 사실성(事實性)은 외부적 강제력과 집단 내로의 확산으로 증명된다. 존재양식이란 인구의 분포, 교통로의 수효와 성질, 주거의 양식 등인데, 이것이 사회적 기체(基體)이며, 각종 작용양식의 설명원리가 되는 것이다. 전자를 사회생리학, 후자를 사회형태학이라 부르고, 별도로 철학적 부문으로서 일반사회학을 구별하였다. 주요저서에 《사회분업론 De la division du travail social》(1893) 《자살론 Le Suicide》(1897) 《종교생활의 원초형태 Les Formes elementaires de la vie religieuse》(1912) 등이 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