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서감상문]`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을 읽고(A+리포트)
저자는 이와 같은 다양한 인물들을 그들의 저서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그들의 핵심사상을 논하며 일종의 열전을 엮고 있다. 다만 저자가 처음부터 그럴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저자의 접근 방식이 부자의 경제학보다는 빈민의 경제학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단지 나만의 착각일까?
지끔까지 경제학의 역사는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대립이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의 경제, 경제체제, 경제학은 어떤 흐름과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먼저 프린스턴 대학교의 정치학과 교수인 마이클 왈저(Michael Walzer)는 앞으로의 경제체제는 사회복지의 보완체계로써 사회복지의 프로그램을 돕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국가는 사회복지 국가로 발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뉴욕 주립대의 이매뉴얼 월러스틴(Immanuel Wallerstein)은 자본주의는 생성과 발전, 소멸의 단곌르 거치는데 지금의 자본주의는 소멸단계라고 지적했다.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Anthony Giddens)는 자본주의의 사회적 불평등을 비판하면서 자본주의의 효율성은 간직하면서도 공평성을 추구해 나가는 제 3의길을 제시했다. 또한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미래 사회에서의 중요한 생산수단이자 에너지는 자본도, 노동도 아닌 지식으로 미래의 경제체제는 지식산업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앨버트9Michael Alhert)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자본주의는 정부가 시장을 길들인 자본주의였고, 지금부터의 자본주의는 정부가 시장에서 물러나 시장이 정부의 일까지도 대신하는 자본주의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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