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해설
더 월을 보고....
상황 낙태, 그 까다로운 질문들
낙태의 윤리성
낙태의 실상
문제해결의 열쇠들
신생아의 2배 넘는 150만 낙태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 낙태
기독교 문제 아닌 인류의 문제
1952년 낙 태가 불법이던 시절 자신의 집 식탁 위에서 수술을 받고 고통속에 죽어가는 클레어와 1974년 네 아이를 키우며 중단했던 공부를 시작하려는 바바라, 1996년 낙태 반대론자였지만 자기의 인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낙태하는 크리스틴의 이야기 속에서 더월은 '모정'을 선택하고 때로는'자신의 인생'을 선택한다
백댄서 출신인 낸시 사보카와 셰어가 공동 연출하고 데미 무어가 제작한 더 월은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영화를 의도했지만 남성을 문제로부터 배제함으로 해서 근원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문제에서 한치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더 월은 남성들은 낙태의 문제에서 한 발짝씩 비껴 서 있다. 물론 이것이 현실이기도 하지만 더월은 각각의 상황에 맞데 남자들을 이해하고 넘어간다. 때문에 더월에는 낙태반대론자들과 찬성론자들의 질문과대답의 아우성은 있지만 세 편 각각의 주인공 여자들이 자신들이 받아들여야 할 상황들(낙태이든, 출산이든)에서 얻는 결론은 모두 자신이 감내해야 할문제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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