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대학에 입학해서 교수님께서 내게 추천해주신 도서였다. 평소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인지 처음에 이 책은 내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2번을 읽고서야 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만큼 큰 여운을 남긴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추천하는 책이며, 언제라도 다시 읽고 싶은 도서가 되었다. 책을 읽고 덮으면서 느꼈던 감명을 담아 장시간 걸리는 등교 길에 남긴 독후감을 이번 과제로 남기고 싶다. 조금 지루하기도 하겠지만 책을 읽고 난 후 느꼈던 그때의 여운을 가장 잘 남긴 것 같기에 이 책을 소개하기에는 가장 좋을 듯 하다.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도시 전체를 뒤흔드는 최신 유행 곡, 현란한 댄서들의 춤……. 사람과 술이 어우러진 번잡한 대학로. 한바탕 소동이 몰고 간 듯한 이곳도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하기만 하다. 마로니에 공원에 쌓인 간밤의 흔적들…….
몇 마리의 비둘기와 왜소해 보이는 환경 미화원이 그곳의 아침을 시작한다. 때도 가을인지라 떨어지는 나뭇잎을 쓰는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 그다지 감성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런 가을의 입김에 마음이 자분자분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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