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론]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를 읽고 - 인간관계와 스피치에 관하여
* 인간관계와 스피치에 관하여
* 스피치의 정석
* 말하는 스킬을 길러라
이 책은 아내에게 이야기할 때나 상사, 혹은 거래처직원,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도 모두 쓸 수 있는 원초적인 방법론을 이야기해준다. 내가 가장 필요한 부분은 바로 이 스몰토크였다. 직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딜가나 비슷하다. 하지만 직장에서도 스몰토크부터 시작해야 큰 이야기도 통하는 법이다.
프리젠테이션이나 발표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말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때문에 화술과 관련해 숱하게 많은 책들이 출간됐고, 스피치 학원도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말하기'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경쟁력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유정아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말하기에 있어서는 프로라 할 수 있다. 그런 프로가 들려주는 실전 말하기를 소개하고 있기에 이 책은 특별하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은 일단 말하기는 소통이라고 강조하면서 발성, 발음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자기소개, 면접, 대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저자가 경험을 통해 체득한 지식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어갈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둘째 아이의 학교에서 일일 교사로 나선 저자가 아이들에게 말하기에 대해 가르치면서 발성의 자세를 설명해주고자 단전의 위치를 묻는 질문을 던진 것이었는데, 얘들아~ 배꼽 아래 3센티에 뭐가 있지?라고 묻자 당연하게도 똥꼬요라고 대답하는 아이를 보며 저자는 말하기에서 청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느끼고 반성하게 된다.
* 스피치 메이크업 - 위즈덤 하우스
* 고도원의 아침편지중 스피치편 참조
* 공병호 자기경영연구소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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