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담의 소개와 특징
2. 조선시대 야담
3. 현대 한국 괴담
+조선시대 야담과의 비교
4. 서양괴담
+조선시대 야담과의 비교
5. 동양괴담 (일본, 중국)
+조선시대 야담과의 비교
◎ 야담의 소개
정의: 문학에서는 문헌설화, 역사에서는 야사(野史), 한문 단편이라고 부르기도 함
정사(正史)와 대응하는 외사(外史), 즉 국가에서 임명한 사관(史官) 이외의 사람이 꾸민 역사
2. 조선시대 야담
1) 절굿대 귀신
횡성 읍내에 어떤 여자의 집에 어떤 사내가 들어와 그 여자를 겁간하였다. 온갖 방법으로 막았지만 매일 밤 반드시 오는데, 오직 그 여자에게만 보이므로 지아비가 옆에 있어도 소용이 없었다. 다만 그 여자의 오촌 아저씨를 보면 반드시 피하여서 그 때 무명실에 바늘을 매어 옷깃에 찔러 놓으니 실이 우거진 그늘 아래에서 멈추었다. 그 곳에 썩어문드러진 절굿대의 한쪽 끝이 있었고 실은 나무의 아래에 매어져 있었다. 나무의 윗머리에 있는 탄환만큼 큰 자색 구슬을 떼내어 주머니에 넣으니 그 뒤로는 마침내 자취가 끊어졌다.
『계서야담』국학자료원, 2003
2) 제삿날 나타난 혼령
박내현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그의 형이 평안도 어느 고을의 수령으로 있을 때, 이방 하나가 대감이 왕림했다고 고하였다. 수령이 절로 황홀한 마음이 들어 아버지를 맞았다. 그의 아버지는 위엄있는 모습으로 들어와 앉았고 수령은 아버지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분간치못했다. 아버지는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너희들이 필시 나를 위해 찬을 마련했을 거라 싶어 들렀다고 하였다. 아버지는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그제서야 이날이 아버지의 생신날이란 걸 알아채고, 평소는 생신 때의 차례는 예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제사를 지내지 않았지만 이때부터는 규례로 정했다고 한다.
『천예록』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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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주로 현대 학교시설 (무용실, 실습실 등) 과 아파트같은 현대적인 건물/시설물들이 배경으로 많음
◎ 종류
학교괴담
① 공통적으로 여러학교에서 나타나는 괴담
- 학교 전설 100가지 혹은 그 학교와 관련된 전설을 모두 알면 죽는다.
- 자정에 학교의 수돗물을 틀면 피가 나온다.
- 삼일절이 되는 자정에 유관순 동상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죽는다.
- 전교 2등이 전교 1등을 밀어 죽였다. 그 후로 전교 1등의 귀신이 돌아다닌다.
- 아무도 없는 빈 음악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난다.
② 한국 예술 종합학교 괴담
어느 날 미술과 학생들이 과실에서 밤샘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새벽에 웃음 소리가 들려 밤에 연습하는 연기과 학생들인가 하고는 무시했다. 그런데 순간 과실이 추워지더니, 어떤 남자형체가 구석의 바닥을 뚫고 나타나 그대로 올라가 천장을 뚫고 사라졌다.
- 연극을 가르치는 러시아 교수가 교수실에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노크소리가 들려 들어오라고 했더니 인기척은 나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문 쪽을 봤더니 사람 형체의 무언가가 문을 뚫고 다가와 자신을 통과해서 뒤쪽 창문으로 스며 나갔다고 한다.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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