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박문호의 `뇌, 생각의 출현`에 대한 독후감
Ⅰ. 들어가며
Ⅱ. ‘뇌, 생각의 출현’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
Ⅲ. ‘뇌, 생각의 출현’에 대한 서평
이 책의 저자인 박문호 박사는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여 동안 강의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집합체이다. 그는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열린 첫 강의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삼성경제연구소, 불교TV 등 국내 유수의 연구진들과 학자들 및 공부 모임들을 대상으로 하여 강의를 하였다.
저자는 전자공학 박사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는 신경계의 발달 및 뇌 과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자신의 전문 전공분야가 아님에도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뇌와 관련된 서적을 집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연과학에 대한 저자의 열정과 3천여 권이 넘는 독서량 및 평생 학습에서 기인한다. 그는 이른바 학습 독서라는 것을 통해 3천여 권이 넘는 책을 단순히 읽고 넘긴 것이 아니라 탐독하고 자신만의 영역으로 흡수하여 전문화시킨 것이다. 그로인해 생물학, 양자역학, 천체학, 상대성이론 등의 고급 과학 지식을 이 책 한권에 총망라했을 뿐 아니라, 그 지식의 의미와 내용을 ‘뇌 과학’의 시각으로 일관되게 구성했다.
전체적인 내용이 전문적 지식을 어느정도 요하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은 읽기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생각의 출현’이라는 주제를 이끌어가기 위해 일관된 논지와 검증된 자료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에 독자의 관점을 흩뜨리지 않는다. 그리고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인간이 출현하고 뇌가 진화하는 과정, 기억, 감정, 생각, 창의력 등의 매카니즘을 설명하는 내용을 통해 오늘날 과학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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